헬리 데비슨 하레이 사이드카네요.
오토바이(바이크) 중에 사이드카하면 역시 2차 세계대전과 전쟁영화를 통해
우리 뇌리에 깊이 박힌 독일제 군납 “준다프”가 떠오르네요.
물론 같은 독일제 BMW나 이태리제 듀카키, 일제 혼다, 가와사키도 유명하지만...
타 보진 안했으나 소리내어 지나가는 것을 볼 때 하레이는 일제에 비해 소음이
좀 발생하는 것 같습디다.
반면 마후라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엔진소리는 중,저음역을 커버해 테스트용 오디오 CD로도 발매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