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딘 (James. Dean)
- 삶 : 1931. 2. 8 생 ∼1955. 9. 30 졸업 (24세)
- 1931년 2월 8일 미국 인디내나 주에서 치과 기공사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
- 본명 : 제임스 바이런 딘 (애칭: 지미)
- 학력 :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극과
- 제임스 딘 의 나이 9세때, 어머니의 유방암 사망으로 평생을 고독한 반항아 이자
여성들로부터 모성본능을 불러 일으켰던 남자
- 그의 죽음이 전해진 순간 수많은 세계 여성들의 자살소동과, 많은 이태리 여성들의 가출
- 세기의 가수였던, ‘앨비스 프레슬리’ 도 자스민 향과, 펩시콜라와 제임스.딘’ 을 아주 좋아했다고 합니다.
- 데뷔작 : 1951년 “픽시드 베이어니츠”
- 수상 : 1957년 골든.글로브 시상 인기상. 1956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 그의 출연작품 [에덴의 동쪽]. [이유없는 반항]. [자이언트]
오직 이들 영화에 자신의 육체를 불살랐던 이 남자는
처음에는 수많은 여성들의 구애 따위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 그후 이 남자는 자신의 생애에서 유일하게 사랑을 느낀 ‘피어 안젤리’ 라는 한 여성을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그녀 어머니의 적극적인 반대로 그녀는 가수인 ‘빅 다몽’ 과
원하지 않는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임스 딘’ 을 너무나 사랑했던 그녀로선 결혼생활이 행복할 수 없었고
그녀의 마음속엔 온통 이 남자로 가득차 있었겠지요.
견디다 못한 ‘안젤리’ 의 남편은
영화 [자이언트] 를 개봉하는 그날 현장에 ‘제임스 딘’ 을 찾아오게 됩니다.
“이제 그만, 자신의 아내를 잊어달라...”
- 제임스 딘은 그 남자에게 말하죠.
“자신을 잊도록, 그녀를 정말 행복하게 해달라...”
그리고는 그녀의 남편을 만난 그날
1955년 9월 30일, PM 5:59
이 배우는 자신의 승용차 “포르쉐 스파이더” 를 몰고서 질주하게 되고
마주오는 한 대학생이 몰던 포드 세단 과 충돌
24세의 아까운 나이로 자신의 젊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 비극은 이것만이 아니었지요.
결코 사랑하지 않는 남자 와의 행복할 수 없었던 결혼생활 탓이었을까..?
오직 이 남자를 너무 사랑했던 그녀는
‘제임스 딘’ 이 떠난 후 이 남자에 대한 그리움과 삶에 대한 절망감 때문이었을까..?
39세의 나이로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자해 하면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 포르쉐의 저주...?
‘제임스 딘’ 사망 이후
그의 차는 수리작업을 거쳐 중고차 시장에서 판매 됩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판매 될때 마다 교통사고로 결국 폐차를 결정하게 되고
이 차의 부품으로 다른 차량들을 수리했으나
역시 같은 교통사고로 많은 드라이버 들을 죽음으로...
‘제임스 딘’
그는 도대체 어떤 남자 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