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역 근처 소래음향 입니다 - 010-3270-4659
1990년대 영국 오라(AURA)사에서 발매된 슬림형 고급 CD플레이어 AUC-100입니다
오라(AUR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피커 메이커인 B&W사의 자회사로 AUC-100은 장터에
간간히 보이는 AUC-50(CD-50)과는 달리 좀체 보기 힘든 모델입니다
AUC-50 만해도 1992년 일본내 출시 당시 17만엔 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에 발매된 제품으로
오라사의 최고의 기술력과 길고도 철저한 청취 테스트로 탄생한 CDP이며 펜타그램의 유명
디자이너 케네스 그랜지가 디자인을 맡았고 픽업부에는 싱글빔식 저진동 스윙암 방식의 필립스
CDM-9 이 채용된 하이엔드급 고급기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라 AUC-100은 AUC-50보다는 한단계더 윗급의 제품으로 필립스 CDM12.4 메카니즘과 컨트
롤러까지 유명한 메리디언 CDP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또한 트랜스포트로서의 역할도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오디오 리서치의 CD-1 트랜스포트
와도 거의 동격인걸로 알려있는 제품으로 트랜스포트로 사용시 왠만한 중고가 100만원대이상의
제품보다도 좋다고 인정받는 가성비 좋은 CDP입니다
어느곳에 놓아도 부담없는 슬림한 디자인과 전면 블랙 피아노마감으로 더욱 고급스런 자태를
뽐내는 제품으로 자연스런 미세 세월감은 있지만 전체 깨끗한 상태 유지중입니다
또한 제품 입고후 마지막 사진처럼 상당 비용들여 신품 픽업으로 교체하여 현재 정품 및 복사
CD 가리지 않고 잘 읽어내고 신품 호환 리모컨 채용으로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점 부득이 판매가에 반영함을 양지바랍니다!
국내 장터에선 상당히 보기힘든 제품으로 후면 아날로그 및 디지털인 출력인 코엑셜 단자 지원
하고 사이즈 (가로) 약430mm x (높이) 약62mm x (깊이) 약265mm입니다
영국제조-전원220V
판매가-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