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님이 언급한 디스콘 안테나 입니다 제가 만들어서 일본 안테나 박람회에 출품한 제품이구요.
늘 여러 동호인분들 자작기나 기술적 이야기에 정중한 토론도 아니고 그냥 몰지각한
뎃글을 즐기시는 김창준씨...
조금전 님이 올린 이 아래 안테나 이야기 글을 읽어보고 너무 어이없어 감히 기술도 없는 사람이지만 안데나 정론에서 크게 벗어난 님의
논리를 몇가지 지적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자칭 기술자라고 하시는 분이 이런 엉터리 안테나 논리를 이런 곳에 기술하시면 안됩니다
지적을 해 드릴까요?
우선 몇가지만 지적하지요.
님이 안데나 단자에 피복선을 길게 연결하면 좋다 했는데
이런 주먹구구식 안데나가 어디 있어요?
일반 선의 임피던스는 얼마인지 아실분같은데 그런 이야기를 하면 되는지요?
튜너 안테나 연결 단자에 선을 수천m 깔아보세요...튜너의 수신레벨이 올라가는가!
무슨 1950년대도 아니고 그런 안테나 논리가 어디 있어요?
그당시 라디오 안데나를 파리체처럼 선을 빙빙 돌려서 사용했으나 그나마 그건 am 라디오 이구요
그거 아세요?
3.15dbi 안테나를 수십개 묶어보세요 93.1 수신 이득 올라가는가!
님이 그냥 긴 선을 튜너에 연결하면 효율이 좋다고 하는 소리는 그저 궁핍한 세월에 자란 탓으로 잠바에 단추도 많으면 좋은 줄 알고
주머니에 사탕도 많으면 좋은 줄 알았던 논리사고입니다.
이건 마치 자동차 차량 안네나를 수십개 연결하면 이득이 올라간다..이런 소리와 비슷합니다
오늘저녁 당장 실험해보세요 이득이 올라가는가?
그리고 안테나 전위 0점부터 수신 튜너 사이 연결 게이불은 임피던스 정합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케이불을 제조하는 대기업에서 무슨 할 일이 없어서 50옴이니 75옴이니 임피던스 와 실드율이 가능한 100% 되도록 편조를 짜서 생산하시는 줄 아십니까?
그냥 막선을 길게 깔아서..그 선을 타고 들어오는 각종 공간 노이즈는 어떻게 처리 하실건지요?
왜 안테나 설계자들이 s/n 비를 테이터화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설마 노이즈 레벨이 투너 수신 바늘을 놀려주니 효율이 좋다고 착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40m 안테나도 계측기 상에서는 2m 밴드에서 vswr값이 1:1.5 이하에 들어 간다고 그럼 파장이 더 긴 40m 롱 안테나를 파장이 짧은
vhf 대역에서 수신안테나로 사용해도 된다는 이야긴지요?
해보세요 금방 먹통이됩니다.
제말이 이해안된다면
그럼 머리좋은 미국이나 독일인들들이 드 넓은 정원에 살면서 왜 김창준 식으로 막선 안데나를 길게 밖으로 내어놓고 사용하지 아니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직 이부분은 지적 할 것이 더 많습니다)
2. 안데나는 한 주파수만 수신한다?
무슨 헛소리인지요?
안테나가 무슨 특정 주파수는 수신하고 일부 특정 주파수는 차단하는 트랩 coil 이나 bpf 인줄아십니까??
파장이 어느 정도 되는 안테나 엘러맨트에는 표피에 렁성 co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전파도 도달하면 수 마이크로 볼트
컷팅 에너르기를 발생합니다
(컷팅 에너르기는 전류가 아니고 전압이다)
수신기 주파수에 따라 공중파 컷팅 에너르기가 다소 차이가 날 뿐이지요
다시 말해서 공중에 날러다니는 전파는 일단 다 커팅하는데..우째서 한 주파수만 수신한다고 말하는지요?
님이 언급한 디스콘 안데나는 다소 높은 주파수 대역에서 사용하려고 개발 된것입니다만 공진 대여폭이 조금 넓다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사실 디스콘 안테나 레디알이 많치만 실험을 해보면 마이너스 전위를 담당하는 레디알은 숫자적으로 3개정도만 붙어 있어도 원하는
임피던스 다 얻을 수 있고 실제 효율에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3. 안테나 파장과 단축율??
300을 나누는 방식은 어디 아마추어 무선 이론에서 들으신것 같은데 ..어디 안데나 람다가 4/1 파장만 존재 합니까?
그리고 단축된다니요?
98% 곱하는 것은 어디서 대충 들으신것 모양이나 그건 어디까지나 반송파를 공중으로 방사하려는 목적으로 설계하는
TX 용 안데나 입니다
수신 안네나 설계 계산법은 당연히 다르지요.
그도 라디에터 길이로 인한 주파수 장단축은 레디알 길이로도 어느정도 가능하구요
안테나 급전 임피던스가 다소 벗어날 경우는 임의 케이불 길이로도 메칭이 가능 합니다
4. 가장 중요한 것을 언급 하고져 합니다
튜너 뒷면을 보세요 안데나 단자에 어떤 표기가 되어 있나.
75옴 혹은 300옴 이라는 표기가 보일 것입니다
신호의 송신 측에는 출력 임피던스 Zout이, 수신 측에 는 입력 임피던스 Zi n이 존재한다.
이런 어려운 안데나 공학이론을 들먹이지 않아도
왜 민수용 튜너에 이런 숫자를 표기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안테나 수신 이득은 임피던스 정합시와 디메칭시에 차이가 난다는 것은 일반 무선사들이라면 다 알 그런 상식인데
안테나를 임피던스를 무시하고
그냥 일반 막선을 길게 늘여놓으면 효율이 올라간다고요?
자칭 무선 중계기를 설계제작 했다고 말을 하는 분이 이런 이야기를 아무렇게나 하셔도 될런지요?
튜너나 수신기에 물리는 안테나의 임피던스나 파장의 길이가 중요한지 아니한지 실험도 매우 간단합니다.
약 30m 정도의 가변 로딩을 만들어서 안테나 엘러맨트 센터 로딩으로 장작 한 후에 로딩을 가변하면서 수신하고져 하는 주파수를 깃점으로
up/down을 해보면 금방 막귀수준도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수신효율이 달라 짐니다.
더욱이 수직편파이던 수평편파 수신을 목적으로 하던 다이폴 안데나 임피던스는 주파수에도 가변되고 파장에도 가변되는 것이
안데나 정론인데 그렇게 기술을 하다니.
반파장 다이폴의 70옴 급전점의 전압과 전류 곡선정도는 아시는지요?
그냥 막선이 무조건 75옴인줄 아셨습니까?
왜 최초의 튜너 개발자들이 50옴 안테나도 아니고 75옴 안테나 단자를 output으로 한줄 아시고 그런 소리를 하십니까?
다밴드 즉 멀티밴드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비대칭 다이폴안데나 급전부는 상당히 임피던스가 높습니다
아시다싶이 그래서 발란스 UNIT을 사용하여 임피던스를 메칭하지요
루프계열의 안테나를 직접 75옴에 연결하면 디메칭된다는 이론은 지극히 상식적인 안데나 정합 이론입니다.
안데나 임피던스와 튜너나 송수신기 임피던스와 메칭하는 것은 전자이론을 전혀 모르던 농사꾼도 군에 입대하여
군 통신학교에서 배우면 정합하는 것이 정론으로 아는 법인데..소위 내가 1급 무선사입네
무선중계시스탬을 개발했네(대한민국에 무선 중계기 개발 가능한 기술자 없습니다 현재 군이 사용하는것은 전부 미군이 개발한것이고
화악산-보현봉-소백산-한라산 같은 곳에 설치된 것은 전부 일본에서 수입된 것이구요 그 무선중계기에 사용 된 안데나는 전부 제가
만들어 팔았던 안데나 들입니다.
님이 무선 중계기를 홀로 방안에서 만들어 쏘련에 팔았는지 미국에 팔았는지 모르겠지만 소위 그런 기술이 있다고 수없이
들먹이면서 타인에게 악풀을 즐기는 기술자? 가
.....그냥 다이폴 선을 가능한 길게 연결하면 좋다...이 무슨 황당한 안데나 이야긴지요?
미군들의 안테나 fm 교서를 보면 차량 앞뒤 혹은 후드 중앙 ...여러곳의 안데나 설치 지침 있습니다
그거 대충 재미로 발표한것 아니고 그 작은 차량에도 안테나 설치 장소에 따라 임피던스가 달라지는 것을 언급한 것이지요
그렇게 기술이 좋으시다니 당장 4/1 람다 휩 안테나를 님의 차량 여기저기 설치 해보세요 ..최초의 파장길에서 공진하던 대여폭이
그대로 지속되는지를 ...
아직 지적할 것이 많습니다만 이만 줄입니다
저는 기술이 없어 님처럼 타인의 글에 몰지각한 악풀을 달 자신도 없지만 ..그렇케 늘 기술자랑을 하시던 분이 이런 엉터리
안테나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펼치다니 어이 없습니다.
소리전자..님같은 악풀러가 쉽게 글을 올릴 수는 있어도 침묵하는 다수인 중에는 기술이 님보다 더 높은 분이 줄비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만 줄이지요.
저도한때는 무선쪽에 종사를하였고 대전의 육군통신학교에서 일주일에 44시간씩 4개월동안 집중교육을 받았으며 원주81보급정비대대에서
군에서사용하는 송신기 수신기 반송장비에 대한교육을 5개월 받았읍니다
여러분 중고등 학교에서 일주일 시간표를 보더라도 중요한 영어 수학이 몇시간이나 있겠습니까?
9개월동안 통신에대한교육만 그것도 한분야만 계속해서 받는 교육에 양이 얼마나 많은것인지 생각해보세요
육군통신학교 교육시간 시작과 종료시에 음악이 나오지요 딴따딴따 딴따다 딴따따다다 그렇게 나오는데 우리들은 그것을
"통신학교 교육은 말짱헛거다" 이렇게 부르곤 했지요 물론 통신교육에 관심이 없는데 어쩌다 학교에 온사람은 말짱헛거죠
그러나 종사자는 그 교육에 최선을 다해서 문관선생님을 통해 가르치는것보다 더 많은것을 배워옵니다 제가 그랬지요
그래서 저도 안테나에 대해선 조금은 압니다 김창준씨를 향한 조정래씨와 저와의 어떤 일체감을 떠나서 조정래씨의 이론이
맞다고 생각을 하며 김창준씨의 이론은 무엇인가 정립이 안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