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빌렸읍니다..
구입시 참고하셨으면 ..........
넬슨패스의 히트작인 알래프 시리즈의 단점을 보안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설계되고 대형 히트싱크와 존재감 있는 대형 새시로 출시당시 상당한
화제를 끌었던 파워로 X150,X250,X350,X600,X1000의 라인업으로
출시된 파워중 가장 많이 판매된 중간급(A class 350W)파워 입니다.
덩치에 비해 저역이 약하고 밀도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새롭게 .5 시리즈에 이어 현역기인 XA시리즈까지 출시되었지만 출시가격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초기형 X시리즈의 파워들은 특히 프리매칭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게인이 낮게 잡혀 있고 해상도 위주의 엷은 소리를 내는 프리와의
매칭시 밀도감의 부족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잘 매칭된
X350의 소리는 충분한 저역과 밀도있는 중저음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되도록 High gain의 프리매칭을 권해드립니다.
이 부분은 구형 알레프 시리즈 그리고 스례숄드를 비롯한 패스가 제작한
모든 파워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좋지 않은 대표적인 매칭은 신형 마크레빈슨 계열 그리고 신형 BAT,
첼로 프리로 생각되는데 의외로 이 매칭으로 사용하신 분이 많더군요.
이 매칭에선 소리의 입자가 가늘어지고 밀도감이 약한 소리가 될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마크레빈슨의 경우 구형 26S(L) 그리고 스례숄드의 T시리즈 프리
또는 제프롤런드의 프리등 또는 오디오리서치 LS5시리즈 또는 구형
골드문트 2,2a,2plus등을 좋은 매칭으로 저는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스례숄드 T2프리와의 매칭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제짝인 패스X계열의 프리도 역시 좋은 매칭을 보이며 6H30관을
적용한 신형 오디오리서치 신형프리도 좋은 매칭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통상 게인이 높은 프리를 매칭하면 소리가 산만해 지는 경우가
있지만 패스의 앰프들은 파워의 순도가 워낙 높기에 그런 문제점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패스 파워의 최대장점인 자연스러움과 투명한 재생음은 이 시리즈
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타사의 동급파워와 비교시 패스만의
아스라한 음악적인 각별한 울림은 아주 쉽게 바로 감지가 됩니다.
패스만의 울림을 손상치 않으면서 일정수준의 구동력을 확보하기위해
초대형? 파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는데 풀어내는 소리를 들어보면
분명 수긍이 가는 부분입니다.
덩치에 비해 막강한 구동력을 확보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애지간한 스피커는 모두 다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음악을 음악답게 풀어주면서 우퍼를 다스려야 하는 문제가
남는데 그래서 X600과 X1000의 거함급 모노블록파워가 출시된듯 합니다.
제품의 현재 상태는 보시면 놀랄 정도로 완벽합니다.
신품과 동일한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박스,매뉴얼등 모두 완비되어 있습니다.
신품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하여 만듬새에 비해선 그리 높은 가격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상태는 깨끗합니다.
무게가 무게인지라,
경북 경주 직거래 원합니다.
가격은 560 만 원합니다.
017-531-7868(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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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5 시리즈에 이어 현역기인 XA시리즈까지 출시되었지만 출시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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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시 밀도감의 부족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잘 매칭된
X350의 소리는 충분한 저역과 밀도있는 중저음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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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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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제프롤런드의 프리등 또는 오디오리서치 LS5시리즈 또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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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스례숄드 T2프리와의 매칭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제짝인 패스X계열의 프리도 역시 좋은 매칭을 보이며 6H30관을
적용한 신형 오디오리서치 신형프리도 좋은 매칭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통상 게인이 높은 프리를 매칭하면 소리가 산만해 지는 경우가
있지만 패스의 앰프들은 파워의 순도가 워낙 높기에 그런 문제점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패스 파워의 최대장점인 자연스러움과 투명한 재생음은 이 시리즈
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타사의 동급파워와 비교시 패스만의
아스라한 음악적인 각별한 울림은 아주 쉽게 바로 감지가 됩니다.
패스만의 울림을 손상치 않으면서 일정수준의 구동력을 확보하기위해
초대형? 파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는데 풀어내는 소리를 들어보면
분명 수긍이 가는 부분입니다.
덩치에 비해 막강한 구동력을 확보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애지간한 스피커는 모두 다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음악을 음악답게 풀어주면서 우퍼를 다스려야 하는 문제가
남는데 그래서 X600과 X1000의 거함급 모노블록파워가 출시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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