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단하군요!!
노승혜 선생님이 무더운 여름철에, 작품하나 내놓으셨습니다.
왠만한 실력이 아니면 한케이스안에 전원트랜스를 탑제하지 못하는데...
과연 노승혜님 답군요. 부품배치나 레이아웃이 빈틈이 없어보입니다.
소리역시.. 듣지 않아도 마란츠의 잘 정제된음과 매킨토시의 풍부함이 느껴질 것 같군요.
순수한 애호가의 작품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완벽함과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소리 동호인들께서 군침을 흘릴 소지가 충분하군요!!!
나중에 제작 스토리와 시청소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작품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