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이후 밀리터리 디자인 우수 국가는 단연코 독일과 미국이였다.
그런데 그 두나라보다 디자인이 더 좋은 나라가 중동전쟁 이후 두각을 나타내는데... 바로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 밀리터리 디자인을 보노라면 독일이나 미국 보다 조금 춗소 지향적인데도 더 강한 면모로 디자인이
발전해왔다.
우리나라도 성남 비행장에서 행사 할 때 이스라엘 비행기나 비행기내 답재품목들을 구경 할 수 있다.
독일과 미국은 이제 당분간 이스라엘의 쥬이쉬 디자인을 따라 갈 수 없을 것 같다.
나는 고졸이지만 운이 좋아서 미국내 전자기업중 가장 크다는 Radio shack 본사에서 근무 한적이 있는데 그 유명했던 버니에펄 사장의 탤랙스 머슴을 한적이 있다
달라스에서도 보인다는 포트워스 다운타운 16층에 사장실이 있는데 사장실 올라 갈 때는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즉 사장실 전용 에스가레이터다.
그 뚱뚱한 체격에서 각국에서 제출한 각종 전자 디자인을 검토하는 눈빛을 보고...나는 왜 독일 히틀러가 유태인 말살 정책을 펼쳤는지 충분히 이해가 될 정도로 탁월한 두뇌를 갖은 것이 바로 유태인들이다.
그런 두뇌들이 만든 것이 바로 제가 올린 사진이다.
이런 기갑차나 비행기 내에 답재 된 라디오 디자인을 보면 절로 감탄사가 나 온다.
우리나라도 이스라엘 민족 못지 않게 손재주가 좋은 민족이니 국방부가 사고만 바꾸면 충분히 이런 디자인들이
자리를 잡고도 남을 일이라고 본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70년대 말 포니나 스탤라 차가 나왔을 때....30년 후...k9이나 제네시스 같은 디자인의 자동차가 나오리라고 믿었던 사람이다.
솔직히 이제 일제 자동차 디자인은 한국 자동차를 따라오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경북 봉화 적송으로 만들어져 일본으로 가서 신격 대우를 받는 우리의 석가여래좌상 디자인을 보노라면
역시 우리민족은 우수한 디자이너들이라고 본다.
만약에
300b 나 kt88 진공관 앰프를 디자인 할 때 이스라엘 디자인을 가미한다면 어떤 모양의 자작 진공관 앰프가 탄생 될까?
그러나 오디오계서는 국산 선호도가 앞으로 100년을 가도 도래 안하리라고 보는데...혹 아는가 언젠가 우리도
국산 오디오를 선호하는 시절이 도래 된다면 회로와 부품은 이미 정해진것이니 소리도 동일 할 것이고
다만 외장 게이스 디자인은 일본 보다는 월등히 앞 설 것이고
미제나 독일제 보다도 더 멋진 디자인들이 탄생 할 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