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 위상에 대하여 에서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어 보충할까 합니다.
위상은 글자 그대로 1개 로서는 성립이 되지 않으며 반드시2개 이상 이라야만
성립이 된다 라는것은 누구나 아실터이고
만약 왼쪽 오른쪽 2개의 스피커라면 반드시 꼭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같은크기의 스픽에서 좌우 연결이 꼭 같아야만 [+ -. +-. -+. -+] 되는것입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너무 쉽고도 간단한것입니다.
그 이상도 아니요 그 이하도 아닌것입니다. 그런데 묘 하게도 자꾸만 복잡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2웨이 [멀티] 에서는 어떨까요? 하나의 스피커를 놓고 볼때
우퍼와 미드 또는 트위터. 는 서로가 첨서부터 위상이 다른것입니다. 에... 또..
우퍼는 1초에 +- 를 백번 떨었으면 미드 ,트위터 는 1000번을 떠는것입니다
즉 위상이 다른것입니다. 황새가 한발짝 이라면 뱁세는 100발짝 이라는것입니다
이러니 +- 연결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왼쪽스피커 오른쪽스피커
에서 좌 우 연결은 반드시 같아야만 정위상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스피커에서 위 아래가 위상이 다르다 보니[ 따로 따로 놀다보니] 그야말로
따로노는것처름 들리는것입니다, 그래서 이 결점을 커버한것이 통축형 인 것입니다
만약 청취룸이 넓은경우는 통축형 보다는 따로 떨어뜨리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 라는생각입니다. 즉 극장이라던지. 넓은 홀이라던지.
사실 위상은 참 간단한 것인데 그야말로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만 입니다.
내가 산길을 걷는데 길 가운데 커다란 나무 토막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럴땐 가만이 옆으로 돌아가면 그만인데,
왜 이놈이 앞을 막을까? 누가 그랬을까? 등등 을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것은 시간만 낭비하고 골치만 아프게 할 뿐입니다.
이상으로 위상얘기는 그만 하겠습니다.
위상에 대한 글은 이론을 근거로 하여 수십번의 실험결과물 입니다.
이번엔 내가 경험한 알텍[소리]스피커 를 진솔하게 써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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