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프리에 관한 두 차례의 질문을 드려 참 여러가지 도움을 톡톡히 받았던 사람입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그렇게나 기기가 많고 오래 했으면 주위에 오디오 지인이
많을 것 아니냐고. 한데 성격의 문제인지 상황 탓인지 오디오에 관해 같이 의논하고
고민하는 동료가 별로 없습니다. 덕분에 이곳에서 답변 주시는 분들 말씀을
충실히 따르게 됐고 또 실질적인 가르침과 도움도 잘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스피커 선재에 대한 질문입니다.
케이블 무용론이 있는 것, 그래서 막선에 가까운 것으로
만족하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선재에 따른 음질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지더군요.
아마 하이엔드 하던 버릇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도 사용하지 않는
트랜스패어런트 류의 쓸데없이 비싼 ^^케이블들이 여러 종 놀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알텍 A5용으로 좋았던 것,
탄노이 실버용, 그리고 하츠필드 용으로 적절한 스피커 선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현재 연결 중인 선을 무시하고 원점에서 케이블을 재점검하고 싶습니다.
첫째. 선재는 어떤 것이 좋겠다는 충고(가령 주석선 굵은 것 얇은 것, 동선, 무산소동...)
둘째, 구체적으로 어떤 메이커의 무슨 모델이 좋다, 어디 가면 구할 수 있다 하는
구체적인 정보입니다.
인터커넥터 류는 하이엔드를 구사하던 시절에 사용하던 실텍, 카다스, 트랜스패런트 등을
계속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빈티지 선으로 만든 인터선들을 연결해 보니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경험 많은 동호인들께서 좋은 가르침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족) 트랜스프리는 고민끝에 방출했습니다. 아직 제가 그걸 다룰 수준이 되지 못한다는
깨달음에서입니다. 대신 그 프리에 또 한참 금액을 얹어서 같은 creation 사의 2A3 파워를
들였는데, 와우! 이건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게 결 고운 소리는 듣다 처음입니다.
모델은 모르겠고 파트리지 트랜스 가운데 제일 비싸다는(?) 묵직한 아우트를 사용한 놈입니다.
일단 소리가 좋고보니 구좌가 다 털린 고통은 싸악 잊혀지더라는...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그렇게나 기기가 많고 오래 했으면 주위에 오디오 지인이
많을 것 아니냐고. 한데 성격의 문제인지 상황 탓인지 오디오에 관해 같이 의논하고
고민하는 동료가 별로 없습니다. 덕분에 이곳에서 답변 주시는 분들 말씀을
충실히 따르게 됐고 또 실질적인 가르침과 도움도 잘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스피커 선재에 대한 질문입니다.
케이블 무용론이 있는 것, 그래서 막선에 가까운 것으로
만족하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선재에 따른 음질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지더군요.
아마 하이엔드 하던 버릇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도 사용하지 않는
트랜스패어런트 류의 쓸데없이 비싼 ^^케이블들이 여러 종 놀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알텍 A5용으로 좋았던 것,
탄노이 실버용, 그리고 하츠필드 용으로 적절한 스피커 선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현재 연결 중인 선을 무시하고 원점에서 케이블을 재점검하고 싶습니다.
첫째. 선재는 어떤 것이 좋겠다는 충고(가령 주석선 굵은 것 얇은 것, 동선, 무산소동...)
둘째, 구체적으로 어떤 메이커의 무슨 모델이 좋다, 어디 가면 구할 수 있다 하는
구체적인 정보입니다.
인터커넥터 류는 하이엔드를 구사하던 시절에 사용하던 실텍, 카다스, 트랜스패런트 등을
계속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빈티지 선으로 만든 인터선들을 연결해 보니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경험 많은 동호인들께서 좋은 가르침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족) 트랜스프리는 고민끝에 방출했습니다. 아직 제가 그걸 다룰 수준이 되지 못한다는
깨달음에서입니다. 대신 그 프리에 또 한참 금액을 얹어서 같은 creation 사의 2A3 파워를
들였는데, 와우! 이건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게 결 고운 소리는 듣다 처음입니다.
모델은 모르겠고 파트리지 트랜스 가운데 제일 비싸다는(?) 묵직한 아우트를 사용한 놈입니다.
일단 소리가 좋고보니 구좌가 다 털린 고통은 싸악 잊혀지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