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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一魚濁水 관련 심오한 뜻

by 윤철환 posted Jun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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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님..이곳에다 또 댓글을 쓰셨군요..
제가 보기에 이런 글을 안쓰시고 침묵하셨다면 그래도 품위는 유지 하셨을 것 같습니다..

입에 담지 못할만큼 심한 쌍욕이 남발하는 가운데.. 같이 쌍욕을 할수는 없어서, 말을 돌려서 하느라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노력한 사람의 글로 보이는데..
그 글에 댓글을 이렇게 다시는것을 보면 선생님 모습은 제가 염려했던 그대로 이시군요..

잘잘못을 가리기에 앞서 ..쌍욕을 거침없이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하실 연세가 아니신지요?

그간 선생님께서 음악과 음악자료에 대해서 올리신 글을 몇번 볼 때마다 잘못 아시는것도 많으신데  함부로 글을 쓰시는것  같아서 댓글을 달려고 했었습니다만..
대선배이시고..어찌보면 싸움이나 상처를 만드는 일이 될 것 같아서 그냥 지나갔었습니다..

그간 빈티지 오디오에서 많은 실험과 글을 올려주신 분들이 퇴장하고나면
선생님은 이곳에서 무엇을 하실 생각이신지요? 방장하시렵니까?..

테발디가 어떻고 라이몬디가 어떻고 하는 음악감상문 같은 그런 글을 계속 쓰실 예정이신지요.. ?

이번 사태<?>가 발생하기까지 사실 선생님께서 굉장히 많은 공헌을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 선생님은 연세만 드신 분일 뿐 ..이번일에 대해서도 분명히!! 아무런 책임감,죄책감을 느끼지 못하실 분이십니다.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