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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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와 프리간 '매칭 트랜스'의 사용에 관한 논쟁도 꽤 오래된 것이라, 유행 지난 문의를 새삼스럽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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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 "매칭 트랜스로 인해서 정보량 손상이 단점이 크다."는 이유로 사용하는 분들이 적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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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의 장단점과는 별개로 궁금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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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때문에, CDP 매칭트랜스를 걸로 소스로부터의 인터커넥터 - (마이너스)측을 프리앰프 섀시에 그라운딩 해보고, 프로팅 해보고 비교를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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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딩 했을 때는 보다 광대역이 되며 소리가 강하고 거칠어집니다.
>프로팅하면 거친 부분이 확 다듬어지지만 대역이나 확산감은 위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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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플로팅을 하면 CDP와 프리앰프가 완전히 전기적으로 절연이 되어 "도체 접촉"이 끊어지고 매칭 트랜스의 1-2차 코일 간에 신호만 옮겨가는데, 그 결과 디지털 노이즈의 유입이 차단된다고 하는 말은 들었습니다. 사실 매칭 트랜스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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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생 대역의 변화나 다이내믹스의 변화 등은 "매칭 임피던스"의 변화로 느껴집니다.
>그 이론적 해석은 어떻게 되는지 좀 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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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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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회로에 초단관과 드라이브관을 안 쓰고 '인터스테이지 입력'으로 초간편 구성을 한 것을 가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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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터스테이지 트랜스를 입력에 사용하고 1차측에 전류를 흘려서 전압과 전류를 한번에 증폭해서 출력관을 드라이브하는 회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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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런 회로를 지금도 사용해도 되는지?
>입력 인터스테이지 트랜스 1차에 인입된 전류가 소스기기의 출력단으로 넘어갈텐데,
>소스기기의 출력단에 문제가 안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지오님이 말씀하신 부분과 비슷한 프리 lcr eq회로가 있어
윤영진님 참고 하시라 한번 올려 봅니다
그리고 왜 회로를 원하시는지요
찾아보면 님이 추구하시는 고전회로들이 많이 있는데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참고로 그것도 한번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