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NFB의 마술

by 윤영진 posted Aug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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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아웃 프리앰프의 튜닝이 잘 안되어서 고민될 때,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NFB입니다.

저도 NFB는 좋아하지 않고, "최후의 수단"이라고 자기최면을 걸어서 안 쓰고 있지만,
사실 이것만큼 확실하게 음 튜닝 쉬 해주는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트랜스 프리의 대역 문제 해소, 지나치게 강경하게 들릴 수 있는 중역대를 적당히 나긋하게 해주는 효과, 출력임피던스의 저하... 등등

저는 끝까지 안 사용하려고 고집을 부리면서 남에게는 뻔뻔하게 권하는 것이 어째 낯이 뜨겁습니다.^^

저도 끝까지 NFB를 안 걸겠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NFB를 안 건 상태에서 최선의 튜닝을 한 다음에 마지막에 살짝 걸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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