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B를 걸지 않은 파워앰프에서 갑자기 볼륨 오후 4시방향 정도부터 고역 발진음이 들려서 잡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원인은 새로 시험해 보고 있던 MH4라는 하이 뮤값의 초단관이었습니다.
이 관은 뮤값이 높고 내부임피던스도 비교적 높아서(11K옴) 노이즈나 험도 조심해야 하는 관인데,
특히 그리드 리크 저항값에 민감한 것 같습니다.
B전압을 200V 이하로 낮추고, 리크 저항값을 500K옴에서 100K옴으로 낮추는 등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진음이 사라졌습니다.
그 전에 출력관 그리드 스토퍼 저항도 삽입했는데,
하도 이것저것 주므르다 보니 어떤 것이 문제 해결의 요소였는지 헷갈립니다.^^
원인은 새로 시험해 보고 있던 MH4라는 하이 뮤값의 초단관이었습니다.
이 관은 뮤값이 높고 내부임피던스도 비교적 높아서(11K옴) 노이즈나 험도 조심해야 하는 관인데,
특히 그리드 리크 저항값에 민감한 것 같습니다.
B전압을 200V 이하로 낮추고, 리크 저항값을 500K옴에서 100K옴으로 낮추는 등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진음이 사라졌습니다.
그 전에 출력관 그리드 스토퍼 저항도 삽입했는데,
하도 이것저것 주므르다 보니 어떤 것이 문제 해결의 요소였는지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