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톤암은 조정이 딱 떨어지지 않아서 쓰면서 계속 들으면서 조정을 해야하는
불편이 있지만 소리는 자연스러워서 마치 리무진을 탄것 같고요.
아래 톤암은 조정이나 세팅이 딱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합니다.
소리는 새침떼기로 깔끔합니다. 다 한가락 하는 톤암이죠. 둘 중 하나라도
지르셔야지요...흐흐흐
사람마다 선호성에 따른 각자의 다른 이견이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긴 하지만 저의 좁은생각의경우 오디오나 카메라나 자동차....등등 같은용도의 분야나 계통에서는 거의 90%이상이 한푼이라도 가격이 높은쪽의 물건이 좋았다는 평범한 사실 이다는 현실 이였습니다 .계속해서 소리를 추구하다가 보면 자꾸 더좋은것 더 비싼것으로 가게 되는데 경제적 능력의 어느정도에서 소리에서 음악으로 전환을 하면 다소 어렵긴 하나 행복해 집니다!! 금연을 하면 어떻게 살지 했으나 금연후는 더욱 좋다는 것을 알게 되는것과 비유할수 있습니다!!애연가님들께 미안 합니다!!
아래쪽의 경우 지인의 물건을 통하여 들어보니 좋긴 참 좋더군요...빈티지 오르토폰 톤암, 예를 들어 309 구형처럼 나긋나긋하지는 않지만 ...막강한 저역의 다이나믹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르토폰 spu 구형의 질감과 향기를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하이엔드적인 광대역 재생에서는 참 좋은 톤암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