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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나는 빈티지

by 김강석 posted Jun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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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이란게 ,자기 과시나 자랑을 좋아하는
사람이있습니다.
거기엔 필연적으로 속물 근성이 있어 탐욕이라 할 만큼  유명 기기를 쌓아놓고
주위에 과시하는 지극히 소아병적인 사람이있습니다.
이 기기는 얼마짜리 ...
이 레코드는 희귀판이라 얼마짜리인데 이런판이 대략 몇장...
은근히 자랑하며 자기 만족에 희열을 느끼는 못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러있습니다.

그런 속물 근성으로 취미 생활을 한다면 잘못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차라리 증권회사에 출근해서 오늘은 얼마가 + . -  됐다는 이야기가
더 맞을듯합니다.

여기 빈티지방은 제목 그대로 빈티지 동호인방입니다.
누군가 그랬듯이  전기솥 밥이 아닌, 가마솥밥이 좋은 사람들 모임방입니다.

하이엔드 기기가 좋으신분들은 빈티지기기를 반박하기보다
왜? 빈티지를 좋아하는지 배움의 공간으로 이용하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