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노이 스털링 HE 를 1년쯤 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프레스티지에 감동을 느낀 적이 있는지라 언젠가는 들여야지 꿈꾸던 중 열심히 돈모아서 집에 들려놓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듣다보니 처음에는 만만히 보다가 보통 울리기가 어려운 스피커가 아니구나하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물론 현재의 소리는 대단히 좋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요. ^^;;;)
문제는 구형인티 부터 av앰프, 크렐인티 300i, 진공관 프리파워(12au7,5881),소출력 TR프리파워(50w) 등등 이리 저리 해 보다가 그때 그소리가 안나오니 답답합니다.
거 있잖습니까. 탄노이에서만 들을 수 있는 대단히 감성적인 첼로소리. 애절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하면서도 잔잔히 울리는 듯하고 가슴저미는 매력적인 소리요.
피아노 소리에 아쉬움이 있다는데 오히려 피아노소리는 좋더군요.
투명한 맛이 없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투명한 맛이 있지를 않나. 중역대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을 것 같은데 중역은 충분한 것 같고 . 참... 이제는 햇갈려서 미궁에 빠졌습니다.
CDP를 에이프릴뮤직 CD10 을 사용하는데 워낙에 출중하여 여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궁합이라는 미지수가 있으니 메리디안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현재는 그래도 진공관 과의 조합이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 특유에 맛을 떨처 버릴 수 가 없습니다.
이제 어쩌면 좋을 까요? 무슨 말씀이듣지 좋으니 조언에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여러번 프레스티지에 감동을 느낀 적이 있는지라 언젠가는 들여야지 꿈꾸던 중 열심히 돈모아서 집에 들려놓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듣다보니 처음에는 만만히 보다가 보통 울리기가 어려운 스피커가 아니구나하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물론 현재의 소리는 대단히 좋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요. ^^;;;)
문제는 구형인티 부터 av앰프, 크렐인티 300i, 진공관 프리파워(12au7,5881),소출력 TR프리파워(50w) 등등 이리 저리 해 보다가 그때 그소리가 안나오니 답답합니다.
거 있잖습니까. 탄노이에서만 들을 수 있는 대단히 감성적인 첼로소리. 애절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하면서도 잔잔히 울리는 듯하고 가슴저미는 매력적인 소리요.
피아노 소리에 아쉬움이 있다는데 오히려 피아노소리는 좋더군요.
투명한 맛이 없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투명한 맛이 있지를 않나. 중역대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을 것 같은데 중역은 충분한 것 같고 . 참... 이제는 햇갈려서 미궁에 빠졌습니다.
CDP를 에이프릴뮤직 CD10 을 사용하는데 워낙에 출중하여 여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궁합이라는 미지수가 있으니 메리디안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현재는 그래도 진공관 과의 조합이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 특유에 맛을 떨처 버릴 수 가 없습니다.
이제 어쩌면 좋을 까요? 무슨 말씀이듣지 좋으니 조언에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