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사는 최종원이라고 합니다.
다름아니라 어제 용산샾에서 우연히 평소에 궁금하던 탄노이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모델은 샌드링햄이라고 하더군요 (마지막 전신품 1대 남았다고 하더군요. 단종되었다고 싸게 판단고....이백사십정도)
음악은 실내악, 대편성, 여성보컬 세종류로 들었습니다. 앰프가 kt88쓰던 진공관앰프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소스기는 마란츠sacd플레이어인것 같더군요.
실내악은 현소리가 좋았던것 같고, 대편성은 음이 뭉게지지고 않고 저음이 단단하면서 스테이징도 살아있고 좋더군요. 여성보컬도 참 생생하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경질적인 느낌이었는데 아마 kt88관이라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 el34를 사용하면 더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가정집에서 클래식을 주로 듣는분들에게는 참 좋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있는 스피커(프로악r2, 큰북셀프)를 탄노이로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건, 탄노이도 종류가 여러가지더군요.
어떤게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샌드링햄과 스털링이나 턴베리의 차이가 많이 나는지
여쭤봅니다. 음악성의 차이가 많다면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제대로 된 탄노이를 듣고 싶은게 생각입니다.
앰프는 쟈디스오케스트라(el34)를 사용중입니다.
환절기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부천사는 최종원이라고 합니다.
다름아니라 어제 용산샾에서 우연히 평소에 궁금하던 탄노이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모델은 샌드링햄이라고 하더군요 (마지막 전신품 1대 남았다고 하더군요. 단종되었다고 싸게 판단고....이백사십정도)
음악은 실내악, 대편성, 여성보컬 세종류로 들었습니다. 앰프가 kt88쓰던 진공관앰프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소스기는 마란츠sacd플레이어인것 같더군요.
실내악은 현소리가 좋았던것 같고, 대편성은 음이 뭉게지지고 않고 저음이 단단하면서 스테이징도 살아있고 좋더군요. 여성보컬도 참 생생하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경질적인 느낌이었는데 아마 kt88관이라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 el34를 사용하면 더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가정집에서 클래식을 주로 듣는분들에게는 참 좋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있는 스피커(프로악r2, 큰북셀프)를 탄노이로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건, 탄노이도 종류가 여러가지더군요.
어떤게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샌드링햄과 스털링이나 턴베리의 차이가 많이 나는지
여쭤봅니다. 음악성의 차이가 많다면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제대로 된 탄노이를 듣고 싶은게 생각입니다.
앰프는 쟈디스오케스트라(el34)를 사용중입니다.
환절기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