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조용했었는데 할수없이
전에 말씀드린대로 오늘 토요일 오전부터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탄노이 소리에는 불만이 없었으나 제작자의 귀와 양심을 믿고 지금까지
오랜시간 접하며 놀랜 경험으로 이번에 먼저 제가 듣고 있는 알텍 A5시스템에서
또한번 놀라운 소리를 경험하였기에 (전의 글 보세요) 자신있게 탄노이에서도
네트워크의 교체라는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12인치 유닛용 네트워크는 다른분께서 테스트를 성공? 리에 마치고
15인치용도 이번에 제가 객관적인 소리 평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 물론 기존 네트워크는 잘 보관합니다)
- 빈티지스피커에서 모험입니다
- 사진처럼 작업을 마쳤습니다
제작자이야기로는 네트워크의 어테뉴에이터가 특허 작업이 들어갈수있는 것이라는데
문제는 새로운 콘덴서라서 한 2주 정도는 에이징이 되어야 조금 유연한 소리가 나올것
같습니다
- 지금 몇시간째 듣는 느낌은 무척 싱싱하네요 ..
절대 50년 넘게 묵은 빈티지의 퀴퀴묵은 소리가 아니라 싱싱하게 살아 움직임니다
양성식의 연주인 파가니니 곡에서 현이 긁히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알텍에서 듣던 성당의 종소리에서는 안들리던 세세한 소리도 들리고
김광석의 보컬에서 어쿠스틱 기타의 중저음의 굉장히 탄력적으로 들립니다..
퍼지지 않으며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은 여음이 듣기 편합니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빈티지 탄노이 스피커에서는 소리의 혁명 아닌가 싶네요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테스트로는 빠질수없는 음반
테스트삼아 들었는데 눈물이 나옵니다.
이번 모임은 단순 호기심이 아니라 진짜 빈티지 탄노이 골수팬이나 탄노이로
끝을 보고자 하시는 분들 계시면 오서셔 객관적인 의견 나누고 평가해주십시요
무엇이, 또 어디까지가 진짜 탄노이 소리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 앞으로 저혼자 2-3주간 정도 조용히 더 들어 보고 에이징되어
소리가 안정되면 오디오 룸을 동호인분들에게 한번 오픈 하겠습니다..
3/14일 이나 21일 토요일 오후 3시경 9 분까지만 모시겟습니다
(이미 댓글 주신 2분 예약 , 이자성, 하수재님
- 나머지 7분) 간단한 음료 /먹거리는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본인이 들으실 소쓰 ( 씨디 또는 엘피)만 가져오시면 될것 같네요..
(여럿이 같이 먹거나 마실 맛있는것 가져오셔도 무방합니다 헤헤 좋지요? )
///////////
장소 경기도 남양주 오남리 저수지 부근 ....
축) 처음 사진에서 보이는 피에용 스피커는 취미로 하는 색소폰 반주를 위해서
마련한 15인치용입니다 걍 무시하십시요
전에 말씀드린대로 오늘 토요일 오전부터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탄노이 소리에는 불만이 없었으나 제작자의 귀와 양심을 믿고 지금까지
오랜시간 접하며 놀랜 경험으로 이번에 먼저 제가 듣고 있는 알텍 A5시스템에서
또한번 놀라운 소리를 경험하였기에 (전의 글 보세요) 자신있게 탄노이에서도
네트워크의 교체라는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12인치 유닛용 네트워크는 다른분께서 테스트를 성공? 리에 마치고
15인치용도 이번에 제가 객관적인 소리 평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 물론 기존 네트워크는 잘 보관합니다)
- 빈티지스피커에서 모험입니다
- 사진처럼 작업을 마쳤습니다
제작자이야기로는 네트워크의 어테뉴에이터가 특허 작업이 들어갈수있는 것이라는데
문제는 새로운 콘덴서라서 한 2주 정도는 에이징이 되어야 조금 유연한 소리가 나올것
같습니다
- 지금 몇시간째 듣는 느낌은 무척 싱싱하네요 ..
절대 50년 넘게 묵은 빈티지의 퀴퀴묵은 소리가 아니라 싱싱하게 살아 움직임니다
양성식의 연주인 파가니니 곡에서 현이 긁히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알텍에서 듣던 성당의 종소리에서는 안들리던 세세한 소리도 들리고
김광석의 보컬에서 어쿠스틱 기타의 중저음의 굉장히 탄력적으로 들립니다..
퍼지지 않으며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은 여음이 듣기 편합니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빈티지 탄노이 스피커에서는 소리의 혁명 아닌가 싶네요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테스트로는 빠질수없는 음반
테스트삼아 들었는데 눈물이 나옵니다.
이번 모임은 단순 호기심이 아니라 진짜 빈티지 탄노이 골수팬이나 탄노이로
끝을 보고자 하시는 분들 계시면 오서셔 객관적인 의견 나누고 평가해주십시요
무엇이, 또 어디까지가 진짜 탄노이 소리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 앞으로 저혼자 2-3주간 정도 조용히 더 들어 보고 에이징되어
소리가 안정되면 오디오 룸을 동호인분들에게 한번 오픈 하겠습니다..
3/14일 이나 21일 토요일 오후 3시경 9 분까지만 모시겟습니다
(이미 댓글 주신 2분 예약 , 이자성, 하수재님
- 나머지 7분) 간단한 음료 /먹거리는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본인이 들으실 소쓰 ( 씨디 또는 엘피)만 가져오시면 될것 같네요..
(여럿이 같이 먹거나 마실 맛있는것 가져오셔도 무방합니다 헤헤 좋지요? )
///////////
장소 경기도 남양주 오남리 저수지 부근 ....
축) 처음 사진에서 보이는 피에용 스피커는 취미로 하는 색소폰 반주를 위해서
마련한 15인치용입니다 걍 무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