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 탄노이 오토그래프를 모티브로 가로 6.4m x 세로 6.4의 정사각형을 기초로 3층 집을 그려보았습니다. 스케치업 화일도 올렸으니 스케치업을 설치하시면 3D모델로 볼수 있습니다. 집의 특징은...
1. 1층 바닥이 지면보다 80cm 아래에 있다. kitchen/dining 하는 곳이 80cm 낮아서 정원의 지면이 눈높이에 오게 하였습니다. (식탁에 앉아 정원의 꽃들을 볼수 있다)
2. lobby에는 자바라식 문을 달아서 여름철에 개방하면 식탁과 정원이 하나가 되게 함.(조상님들이 여름에 한옥의 문을 접어서 위로 거는데서 아이디어를 차용)
3. 2층에는 2개의 침실을 배치하고 서로 독립적이며 침대와 옷장정도만 들어가도록 콤팩트하게 구성
4. 2층의 중앙부에 화장실과 욕조가 있고 유리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면 3층 베란다를 통해 3층의 거실 및 놀이공간으로 이어지도록 함
5. 옥상에는 태양열판/물탱크 등을 설치하는 공간으로 활용
6. 격자형 창문의 유리는 대형빌딩에 쓰이는 것으로 자외선/열차단/단열/방음이 우수한 것으로(일반 유리로 만든다면 집전체가 너무 추워서 못살듯 합니다. 강남역 삼성빌딩 같은데 쓰이는걸 몇짝 구해서? ^^)
7. 부엌이 지면보다 80cm 낮게 위치한 것을 고려해, 부엌에서 다시 지하로 2m정도 내려간 식품창고를 만들어 선선한 곳에 식품과 와인을 보관토록 함.
8. 3층 거실은 autograph 통모양과 동일한 5각형으로 평행한 벽이 하나도 없어 여기에 스피커를 설치하면 공진이 줄지않을까? 왜냐면 오토그래프통이나 901통은 유닛의 저음이 인클로저안으로 유입됐을때 공진발생이 줄이도록 디자인된 것이므로. 류트형 북셀프들도 공진은 적겠지만 집에 사용하기엔 모양이 너무 난이도가 높음
옥상에 수도꼭지를 설치하고 기온이 높은날에는 자동으로 소량의 물이 나오도록 해서 옥상을 적신후 옥상 벽의 틈새를 통해 창문을 통해 흘러내리도록 하면 뜨거워진 건물이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지사정에 따라 침수의 위험이 있는 곳은 건물에 인접한 마당자체를 80cm정도 북돋은 후 계단을 올라와 현관에 진입하는 식으로 변경할수도 있겠습니다.
1. 1층 바닥이 지면보다 80cm 아래에 있다. kitchen/dining 하는 곳이 80cm 낮아서 정원의 지면이 눈높이에 오게 하였습니다. (식탁에 앉아 정원의 꽃들을 볼수 있다)
2. lobby에는 자바라식 문을 달아서 여름철에 개방하면 식탁과 정원이 하나가 되게 함.(조상님들이 여름에 한옥의 문을 접어서 위로 거는데서 아이디어를 차용)
3. 2층에는 2개의 침실을 배치하고 서로 독립적이며 침대와 옷장정도만 들어가도록 콤팩트하게 구성
4. 2층의 중앙부에 화장실과 욕조가 있고 유리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면 3층 베란다를 통해 3층의 거실 및 놀이공간으로 이어지도록 함
5. 옥상에는 태양열판/물탱크 등을 설치하는 공간으로 활용
6. 격자형 창문의 유리는 대형빌딩에 쓰이는 것으로 자외선/열차단/단열/방음이 우수한 것으로(일반 유리로 만든다면 집전체가 너무 추워서 못살듯 합니다. 강남역 삼성빌딩 같은데 쓰이는걸 몇짝 구해서? ^^)
7. 부엌이 지면보다 80cm 낮게 위치한 것을 고려해, 부엌에서 다시 지하로 2m정도 내려간 식품창고를 만들어 선선한 곳에 식품과 와인을 보관토록 함.
8. 3층 거실은 autograph 통모양과 동일한 5각형으로 평행한 벽이 하나도 없어 여기에 스피커를 설치하면 공진이 줄지않을까? 왜냐면 오토그래프통이나 901통은 유닛의 저음이 인클로저안으로 유입됐을때 공진발생이 줄이도록 디자인된 것이므로. 류트형 북셀프들도 공진은 적겠지만 집에 사용하기엔 모양이 너무 난이도가 높음
옥상에 수도꼭지를 설치하고 기온이 높은날에는 자동으로 소량의 물이 나오도록 해서 옥상을 적신후 옥상 벽의 틈새를 통해 창문을 통해 흘러내리도록 하면 뜨거워진 건물이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대지사정에 따라 침수의 위험이 있는 곳은 건물에 인접한 마당자체를 80cm정도 북돋은 후 계단을 올라와 현관에 진입하는 식으로 변경할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