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상들이 멈추어 버린듯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계절은 어느듯 가을 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과 금호강변에 핀 코스모스가 가을 깊숙히 와 있음을 알려 줍니다.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면서, 첼로의 깊은맛을 느끼시는 이곳 회우님들은
한편으로는 즐거운 시간도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음악 올리기가 힘들어 불로그를
복사를 했습니다. '베토벤'의 첼로소나타를 가히 '첼로의 신' 이라 할수있는
'카잘스'특유의 음색으로 한곡 감상 하세요!
http://blog.daum.net/ky4965/1678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