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며칠전 음반장터에 "김광석4집Lp가 2백만원에 나온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음악성과 휘귀성 어느쪽이 더 우위에 있을까요?
수십년동안 이쪽 저쪽에서 구입한 Lp가 수천장이 넘어, 처음부터 기록정리 하면서 모은게 아니라
이제와서 정리하자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최근에도 있는줄 모르고 또 구입 한것이 몇장씩이나
있어 웃음이 나옵니다. 이러하다 보니 소장Lp중에도 휘귀음반이 있는지, 가끔 보물찾기(?)를
할때가 있습니다.
수년전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장 막스 끌레망"연주 "바흐 무반주첼로 모음곡"의 Lp의 가치가
최근 많이 올라가 있는데, 이 음반의 가치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W2IYh_UG9F8?si=wHovIodLTrN1jRmo- "끌레망'연주의 바흐 무반주첼로 2번su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