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음악을 듣다가 잘 알지도 못하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워킹을 듣고
무심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디오가 좋아서 음악을 듣는건지 음악이 좋아서 오디오를 듣는건지
잘은 모르지만 지금은 동그랗고 소리만 나는 거면 다 들을만하다고
생각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트럼펫 소리가 마치 3A 로 들으면 좋을거 같아
허접 유닛하나 구해서 들어 보려는데 한쪽이 조금 떨리는 소리가 나서
재생해서 들으려다 그만 .................쿵...
할수없이 공장에 있는 CNC 로 도면 을 쳐서 가이드를 가공해서
겨우 음악을 듣고 있읍니다
100원 짜리 만한 유닛을 만드는 것도 즐거운 일이긴 하지만
어테뉴에이터가 좀 지직 거리고 조금은 몸이 근질 근질
쾌쾌한 AR 이지만 감상에 빠지기 쉬운것이
나만의 좋은 소리를 내는군요
결국 또다시 어테뉴에이터 청소하고 통 한번 말리고
그냥 옜날 소리려니 하고 듣고 있읍니다
몸에 안좋은 유리솜은 청소를 해야겠네요 ..
무심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디오가 좋아서 음악을 듣는건지 음악이 좋아서 오디오를 듣는건지
잘은 모르지만 지금은 동그랗고 소리만 나는 거면 다 들을만하다고
생각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트럼펫 소리가 마치 3A 로 들으면 좋을거 같아
허접 유닛하나 구해서 들어 보려는데 한쪽이 조금 떨리는 소리가 나서
재생해서 들으려다 그만 .................쿵...
할수없이 공장에 있는 CNC 로 도면 을 쳐서 가이드를 가공해서
겨우 음악을 듣고 있읍니다
100원 짜리 만한 유닛을 만드는 것도 즐거운 일이긴 하지만
어테뉴에이터가 좀 지직 거리고 조금은 몸이 근질 근질
쾌쾌한 AR 이지만 감상에 빠지기 쉬운것이
나만의 좋은 소리를 내는군요
결국 또다시 어테뉴에이터 청소하고 통 한번 말리고
그냥 옜날 소리려니 하고 듣고 있읍니다
몸에 안좋은 유리솜은 청소를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