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에 종류를 보면 하이텐션과 수퍼 하이텐션이 있다
이것은 작으면서도 많은 음량을 추구하며 많은 경쟁사들의 유닛과
타협하지 않는 고음을 만들어 개발 자사의 위치를 자리 매김하는 70년대
몇 몇 코일의 대명사 도도쿠사의 코일이야기다
미국도 일본 코일을 제품적용에 있어 타협을 안하고 독자 코일 혹은 알루코일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
전류증폭을 거친 동시에 발생하는 코일의 열과 열진행 전도성을 두루 갖춘 코일을 자사 만 납품받기위해
여러 로비를 했을것이고 생산 로트 전체를 수입하기로 계약이 되어야 납품을 하던 그런 시대였다
그런 이유의 증인처럼 lot 별 생산 유닛을 열어보면
코일의 색상 굵기 코팅의 정도 알콜 농도 몇%에 피복이 녹는 정도까지 조금씩 발전하고 변화한것이 보인다
유닛 양산 제조 기술 관리자에 의하면
스피커는 콘지의기술 과 코일의 기술이 하모니라고 말하기도 한다
여러가지 개발 경쟁사의 비하인드의 오점을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
지금은 무엇일까 콘지기술일까 코일 기술일까 ?
4x 를 보면 당시 사용하던 본드 세멘트의 경화와열화로 콘지는 끈적이고 서라운드 주의는 마른 종이처럼
들떠 음이 새어나오기도 하고
제 구실이 힘들어지는 변형에도 불구하고 코일이 버티며 끝까지 소리내어주는 4x의 당찬 고음을 동호인분들은
많은 애착을 가지고 계신것이 4x 의 고음이 아닐까 한다
oscar peterson 의 심벌 이나 트라이앵글 소리를 들으면 유독 4x 고음이 놀랍다는 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유닛이 힘들게 소리를 내고 있다
고음이지만 적당한 중고고역을 담당한다
여기서 중고고역은 중역 하나 고역 둘 정도로 비율울 생각 하시면 되겟다
중역도 내야하고 직진성 좋은 고음을 내야하고 콘지는 두껍고 까칠하며 내부에는 역시 고음쪽으로 음을 강하게 말어내는
유리솜이 받혀주는 구조이어야 하고 이것은 ar만이 채택한 방식이다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air suspension 보다 ar 가지고 있는 특유의 소리는 중 고음이다
klh 에서는 같은 방식을 사용해 뉴닛을 재생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음질 까지 흉내 혹은 카피도
불가능했다
결국 모든 ar 의 궁극적인 구조
내부에서 밖으로 버팅기는 구조가 묘한 AR 만의 매력 적인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이 오랜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가장 안정적이며
작으면서도 정확한 고음의 영역을 지키는 4X의 고음은
가장 빨리 열을 받고 가장 빨리 식히는 구조 이기 때문에
코일의 강도가 강하고 보빈은 마치 쿠킹호일을 연상케하는
냉각 잘되는 금속 보빈을 채택
고음을 더 명료하게 전달할수잇는 구조로 잘 만들어진 신통한 고음 유닛이 된것이다
정리하면 하이텐션 코일 / 호일 보빈 / 히트졸 냉각 / liqud aclic adsheive (마치 고동색 아교 같은 본드)
이조화의 하모니가 더 도 덜도 아닌 누가 들어도 4x의 무서운 고음을 만든것이다
좋은 소리를 내기위한 모든 과학적인 실험과 요소를 많이 적용해온것이 AR 이다
너무 궁금해서
AR이 자주 사용하는 보빈에 사용하는 LIQUD ACLIC ADSHEIVE 를 얼마전 구해 40년이 지난 본드인데도
감탄을 놓으수가 없다
다시 4X의 고음은 마치 별도의 다른 재질이어야 하는 리드선 대신 코일을 바로 연결해도 될만큼 강한 하이텐션 (녹색과 붉은색)
을 사용하며 jbl 드라이버의 대음량을 전재로한 드라이버가 아니기에 하이텐션 둥근코일로도
직진성 좋은 고음으로 자리 매김을 하였다
여기에 냉각작용을 하는 구리스형태의 히트졸 적용은 주목할만한 기술이다
가끔 따듯하게 열이 올라올쯤이면 전면을 바닥에 눞히고 히트졸이 자리를 잡게 한후 다시 음악을 일청해 본다
이유는 너무오랜시간 처 박혀 있던 혹은 너무 같은 음악만을 고집하는 감상에는
일정 도포량 위치가 바뀌엇을 것이다 그래서 원점으로 되돌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음이 많이 아니 더욱 더 또렸해 질것이다
히트 졸 구리스의 위치를 바로 잡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