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10인치 우퍼를 가끔 모은다
내가 듣기 딱 좋은 소리라서 그렇고 이 우퍼가 가지고 있는 풀레인지성 잠제력이 재미난다
early type 부터 10인치는 4번 정도 페턴이 바뀌었는데 다른 제작사의 일편 처럼 아날로그 시대에서 80년
cd 시대로의 변천이 그대로 묻어나는것 같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들쑥 날쑥한 아날로그의 음 깊이가 점점 디지탈 화 되어 가면 서 음질은 정돈이 되고
더 정확하고 더 깔끔한 오디오의 음질로 발전을 한다
정확한 크로스오버 구현을 위해 좀더 새밀한 연주와 녹음 8 bit 16bit 32bit 의 음원 배열 및 재생에도 시대적인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좀더 많이 내려 가던 베이스 대역 이 점점 중역의 경계 에서 크로스가 되고 중역은 점점 윤곽이 또렷해지는
중고역이 되어지고 AR 이가지고 있는 변천 모델에게서 다른 어떤 스피커들 보다 변천에 반응한
오디오 발전에 대한
정확한 교과서 같은 각 유닛의 변쳔에서 많이 배우고 또 탐구해 볼수가 있다
유닛을 만들고 네트웍을 개발 했을까 아님 네트웍을 개발 하고 거기에 유닛을 풀 튜닝을 했을까
이 또한 AR 은 AMPLIFIER의 성능에 의한 각 스피커 모델의 발전을 보면 정말 대단한 탄성이 나올수 밖에 없다
너무 좋은데 왜 이것을 등한시 하고 화가 낫을까 ?
너무 좋은건 오디오를 재미나게 많은 탐구욕을 불러일으키는 글럴듯한 소리를 가진 유일한 제품 이고
너무 싫은건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진 이들만의 만듦새 이다
뻘건 눈알이 튀어 나오질 않나
스피커 취급 부주의로 빨간 눈깔 알루미늄 코일이 휘거나 단락 되어 끊어지질 않나
냉뗌이 풀려 고음은 소리가 않나고 손마디 아프게 죽어라고 돌리니 어테뉴에이터
전기통해 모기소리 짹짹 거리고 뭐 이런 스피커가 다 있어 ! 젠장
지금 현재 생겨나는 트러블이 현시점에 와서 생기는 트러블이 아니다라고 본다
소리를 내기 위한 이들만의 만듦새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생산 라인에서 제품의 안정성
제품 다운 면모를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낙제 스피커라고 본다
펑펑 유리솜이 튀어 나오는건 참 볼만 하지
거기다 애정을 가지고 손을 좀 봐 주다 보면 온 몸이 근질 근질
정말 뭐 이런게 다있어
AR 생산 라인의 모든 방법을 지금 부터 반대로 해보자
유닛에 본드도 엣지의 포밍도 그리고 알루미늄 코일도
어떻게 개조가 되고 어떤이유에 제품의 형태가 변해도
모든 것을 제조 생산 라인 방식대로 재생하고 원위치 복원을 해보자
그럼 그 당시 양산 라인 근무자부터
개발 라인 제료 구매자
그리고 적어도 AR 의 애정과 금전적인 부분이 가능한 동호인
그럼 올 가을부터 두번다시 배를 열지 않을수있는 어테를 복원하고
재생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로 한다 ( CUSTOM AR RESTORE TEAM USA )
1ST 우퍼의 파라메터를 그려보고 같은 우퍼의 공차오차를 기록해 보기로 한다
프로그램을 열어 CHART 내 이름새겨 보는것도 무지 힘드네
갈길이 멀다 추운 겨울이 올떼 까지만 해보자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ar스피커가 만듬새와 내구성에 좀 문제가 많지요. 현재 우리가 집에서 듣고 있는 ar스피커가
원래 빌크로쳐가 추구한 그런 소리가 나는건지 생각해봐야됩니다.
오랜세월을 이기지못해 밀폐가 제대로 되지 않고, 본드는 굳어 갈라져있고, 중음,고음유닛은
말썽을 부리고, 어테뉴에이터는 녹이 쓸었으며 코일은 볼펜스프링이 엉키듯 말려있고..
문제 많은것이 ar스피커지만 제대로 점검받아 원래상태로 복원된 ar스피커는 초창기 AR본사에서
주장하고 광고한 '어쿠스틱 에어서스팬션시스템'의 음질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저도 대형 탄노이를 사용중이지만 ar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을때 더 만족스러울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