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형 유닛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트위터가 드라이버로 바뀌었고 옆에 음향렌즈가 부착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명한 이소폰 혼트위터 DKT11과 같은 종류입니다. 다만 DKT11의 자석이 훨씬 크죠)
뒤의 자석커버를 벗기면 간단하게 임피던스를 4오옴, 8오옴으로 가변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 것은 못 들어봤지만 소리가 순하다고 하고
후기 것은 직접 사용해본 결과, 고역이 카랑카랑합니다.
요즘 스피커의 해상도 빰친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 따라 가능성이 상당히 큰 유닛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장착구멍은 누군가 뚫은 것이고 원래는 구멍이 없습니다. 별도의 장착용 클림프(?)가 있어야 합니다. 독일제 유닛은 이런게(구멍 없는 것이) 많더군요.
이런 유닛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기타용 앰프, 스피커를 파는 낙원상가 같은 곳에 가면 장착용 부품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준환
가운데 트위터가 드라이버로 바뀌었고 옆에 음향렌즈가 부착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명한 이소폰 혼트위터 DKT11과 같은 종류입니다. 다만 DKT11의 자석이 훨씬 크죠)
뒤의 자석커버를 벗기면 간단하게 임피던스를 4오옴, 8오옴으로 가변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 것은 못 들어봤지만 소리가 순하다고 하고
후기 것은 직접 사용해본 결과, 고역이 카랑카랑합니다.
요즘 스피커의 해상도 빰친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 따라 가능성이 상당히 큰 유닛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장착구멍은 누군가 뚫은 것이고 원래는 구멍이 없습니다. 별도의 장착용 클림프(?)가 있어야 합니다. 독일제 유닛은 이런게(구멍 없는 것이) 많더군요.
이런 유닛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기타용 앰프, 스피커를 파는 낙원상가 같은 곳에 가면 장착용 부품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