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NIVICO(JVC) N-45 레코드 플레이어/라디오 콘솔입니다.
1960년대 중반 출시된 희귀한 콘솔로 견고한 호두나무 캐비닛에 스테레오 턴테이블과 Nivico AM/FM 라디오,
황동으로 덮인 테이퍼형 다리, 전면 6인치 알니코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진공관은 35C5×2 출력관, 35W4×2, 12DT8, 12BE6, 12BA6×2, 12AL5, 12AV6×2로 총 11개로 구성
되었으며 크기는 61cm × 36cm × 96cm(24ʺW × 14.2ʺD × 37.8ʺH) 정도됩니다.
FM은 88 ~ 108MHz 국내 주파수이고 수신감도 약간의 잡음 있지만 들을 만 하고 턴테이블도 속도
잘 맞으며 소리도 레트로 감성 느끼기 좋아 소품점이나 커피숍, 카페 같은 곳에 디스플레이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앤틱한 모습이 보기 좋으며 약간의 세월감은 있지만 크게 심하지는 않고 뒤 카바 부러져
허접하지만 보수해 놨습니다. (전원은 110볼트)
75만원 >>> 60만원이며 OIO 963O 968O 가급적 문자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네고 무 / 택배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