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쉘프의 명기반열에 드는 린(Linn)사의 사라(Sara) 스피커입니다.
8인치 우퍼 두발이 들어있는 북셀프답지 않은 북셀프로서 우퍼가 전면에 하나, 내부에 하나 해서 두개입니다. 무게가 하나당 15키로로 무겁습니다.
크기는 가로 32cm, 높이 42cm, 깊이 27cm
우퍼는 프론트우퍼, 리어우퍼 둘다 KEF B200 (SP1014)를 2개(1개는 내장) 사용했고 트위터는 스캔스픽의 D2008 트윗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고역도 윤기있고 예쁘지만 저역이 아이소베릭구조로 인해 북쉘프 같이 않게 묵직합니다.
상태는 40년 세월에 원목케이스도 보기좋고 유닛도 좋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리뷰많이 있고 한번 꼭 써볼만한 스피커입니다.
보컬에는 아주 발군이고 재즈 가요 팝에 정말 좋습니다. 소편성 성악 클래식도 물론 좋구요.
후면단자는 초기형 캐논단자이나 rca 말굽 바나나 연결가능합니다.
초기형이 소리가 더 좋은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무게가 너무 무거워 대구 직거래합니다.
https://adultkid.tistory.com/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