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 발매된 일본 마이크로 세이키(MICRO 精機)의 음악실용 턴테이블(모델: DDL-150, 암없음)입니다.
당시는 일본최고의 전성기시대로 오디오매니아들이 자신만을 위한 전용음악실을
꾸미던 시대입니다. 본 기기는 그러한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스튜디오전용으로 기획된 턴 테이블입니다.
35cm/5.2kg의 대형 플래터(엠방)를 바탕으로 롱암전용(12인치)으로 만들어진 팩토리 메이드의 대형 플린쓰로 안정적인 회전의 바탕이 됩니다.
별도의 전원부가 준비된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로 수정발진자와 고도의 정숙성으로 제어된 대형 플래터는 최상의 원음재생을 만들어 냅니다.
고수분들이 대형 플래터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야마하 GT2000의 플래터도 37cm입니다.
* 사용가능 톤암은 오토폰, SAEC 등 12인치의 롱암입니다.
* 12mm두께의 전자판차단의 카본고무판은 하부로부터의 미세진동은 물론 자기장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원음재생의 바탕이 됩니다.
* 직경 100mm의 4개의 내진설계의 방진훗은 진동으로부터 안정적 회전을 지켜줍니다.
* 스튜디오用으로 원래 더스트카바없으나 미사용의 경첩베이스(철판)이부착되어 있어 필요시 탈부착 가능합니다. 목재부분의 경년화를 제외하곤 사용감없이 깨끗합니다. 당진입니다.
* 가 격 인하: 270>250(본체가격).
* ** 사 양 ***
1. 100v, 33, 45회전.
2. 크 기 : 본체~W57 x H14 x D44cm/22kg.
전원부~W12 x H9 x D43cm/5kg.
*** 010 3407 8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