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 복권트랜스 양도, 입력 220V, 출력 220V, 1KVA, 구입가 4만원. 양도가 2만원.
소리장터 판매자에게 미사용품을 구입하여 오늘 받았는데 사진과 같이 물을 머금고 있는 침수트랜스를 보내왔습니다.
여러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들어 교환 요구하니 미안하다는 말은 커녕 말려 쓰던가 반품하라네요.
판매자 응대로 보아 포장시 물기 남아있는 침수트랜스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건데 .......
참 어처구니 없네요.
반품하고 싶어도 개념없고 경우없는 사람에게는 반품후의 결과도 예견할 수 있으므로 정신건강상 여기에서 접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라는 말이 바로 이런경우가 아닐까요 ?
다음과 같은 하자로 구입가+택배비 절반이하 가격이니 참고 구입바랍니다.
- 1. 침수된 트랜스로 코아와 코일 내부에 습기가 많이 남아있다.
- 2. 습기 때문인지 코아 안쪽에 약간의 녹이 생기고 있다.
- 3. 코아 상단 입출력 단자대 일부 파손되고 지지대가 구부러졌다.
- 4. 장기간 건조하여 누전이나 감전 등에 특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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