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멀리보면 10년전 정도부터......
소리전자에 게시판에 글을 쓰던이들은 모두들 자리들 떠났지요~.
윤영진님,신**.한**. 춘천에...**. 김포에 DIe* 님 등등...
당시에 나름대로 내로라하면 서러워하실 분들이 많았는데.....off 라인에서 실력을 쌓지 않으면 알수 없었을 때라 생각함니다
정말 중원무림에서 겨루어보지 않으면 나름대로 상대방의 실력을 알수 없었을때~~
몇몇분들을 빼면 사이트에서 말이거의 없이 숨죽이며, 눈동냥으로 배우던 아가들이 이제는...
10녀년 정도 지나고 보니, 그간 배울만큼 배웠다 하는것을 내 세우고 싶어하는듯 하외다~.
하늘이 높다한들 올라가보지 않았으니 알턱이 없지요 ㅎㅎ.....
알턱이 없는데......
이러저런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간접경험, 혹이 이웃에게 줏어들은 풍월들이....
각자 나름대로 알만큼 알고 있다는것을 이야기하고 싶은것,
한마디로 경험해보고 지난 매니아 입장에서 보면 정말 골(!) 때리는 이야기들을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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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밥상에 많은 반찬류가 올라옵니다.
짜고, 맵고, 시고, 달고.... 더 짜고 맵고........
하지만 그 반찬 모두 모두가 우리가 먹어서 영양이 되는것과 같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 나름대로 역할을 하면서 몸을 지탱해주는것처럼......
우리 오디오도 그리 생각하고 생긴대로 .
주파수 대역이 좁다고 생각하면 좁은대로,
음질이 생각한것보다 못하면 못한대로 생긴대로 갖고 놀면 되지 않습니까?
그 기기는 태생부터 갖고 태어나는 음질과 생김대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맵고 짜고 신것의 음식을 먹을수 있는것처럼....
온고지신 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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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명를 거명하는것이 어떨지 모르지만,
윤영진님에게 경의를 표함니다.
10녀년가까이 글을 쓰며 올리는 님의 고고한 심성과 깊은 내공.그리고 글중에 묻어나오는 감정 억지력과 인내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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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터링 합시다~~, 내 버려 두시지요.
실물이 없어 그림으로 대신,올리고 재롱을 부려가며
게시판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슶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