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16A 혼을 복각한 이래 약 8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의 동호인들에게도 점차 그 가치가 알려져 가고
있어서 만들어줄 수 있느냐는 문의가 주로 북미 유럽 여러나라로
부터 오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말한다면 모듣 장르의 음악을 잘 재생시켜주는
스피커는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으므로 자기가 주로 듣는
장르의 음악을 가장 잘 재생시켜주는 스피커를 선택하여
그에 맞는 최적의 프리 파워 등의 기기들을 매칭을 하도록
애쓰는 것이 돈 시간 노력을 절감하는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가정용으로는 단연 WE 16A혼 + WE 555 드라이버의
조합을 능가 할 수 있는 스피커는 이 세상에 없다고 다소 비이성적
표현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다 하드라도 저는 개의치 않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대편성에 약간 부족함이 있지만 저
경우는 전체 청취 음악중 대편성을 듣는 비중이 5% 미만으로 그
정도는 얼마든지 참을수 있고 나머지 95%가 주는 탁월한 만족감이
이제 두번 다시 스피커 때문에 방황할 일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인터넷 서핑 하다가 해외 사이트에서 제가 만든 혼을
발견하게 되면 기쁜 마음으로 저장하곤 하는데 최근에 저장한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오디오 생활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