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USA 빈티지 무지향 스피커 / 카페나 사무실에 두면...
오랜만에 새로 찾은 특이한 디자인의 USA 스피커1조 올립니다.
이 스피커에 관해
1969년 미국오디오 잡지 / HIGH FIDELITY MAGAZINE 4월호에 실린 글 입니다.
"These small systems manage to project a measure of real bass power combined
with clean and well-dispersed treble.
On orchestral music the presentation of breadth and depth is excellent."
. . . an uncommonly good-sounding small speaker,
indeed the best we've heard in its price class."
. . . work well on the floor, on a pedestal, on a shelf,
and in just about any spot you care to install them"
서툰 솜씨로 간단히 번역하면:
작은크기의 스피커이지만
선명하고 확산성이 좋은 고음과 파워감 있는 저음이 결합 된 소리로 ...
오케스트라 음악에서는 폭 넓고 깊이있는 표현이 아주 우수하며,
소형 스피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좋은 사운드의 스피커로
사실상 이 가격대의 스피커들 중에서는 최고의 스피커로
바닥이나, 스탠드 같은 받침대 위 또는 선반 등 원하는 곳 어떤 곳에서도 좋은 소리를 울려주는...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특이하고 소리 좋은 스피커로
카페 / 커피숍 의 4 귀퉁이에 설치하고 위에는
전등이나 소품 디피하기 딱 좋아 추천드립니다.
크기: 30cm X 30cm X 46cm
2way / Woofer + Tweeter
디자인 독특해서 보는맛 좋으면서도
소리좋은 스피커 찾는분께 추천합니다.
무지향성이라 구석어디에 놓아소 스테레오감 좋아서,
커피숍, 찻집, 레스토랑, 같은 곳에 설치하면
테이블의 위치에 관계없이 고른 음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님들께 아주 이색적 느낌의 체험과 눈길 끌기에 좋아
찻집이나 카페 등 홍보에도 "딱" 입니다.
크기는 아담한 사이즈로
저렴한 TR앰프로도 풍부한 저음과 맑은 고음으로
왠만한 아파트 거실이나 사무실 작업실 등 20-30평 공간
충분히 울려 줍니다.
장점: 장터에서 이리저리 팔려다니던 스피커 아니라
외관은 물론 내부 부품 교체나 수리된 적 없는것으로
세월 감안하면 장터에서 이런 상태의 스피커는 보기 힘들 것입니다.
가격인하 ------ > 60만원 / (택배나 버스편 2만원 추가)
자작으로 만들어도 통값에 유닛값하면 이 경비 들것입니다.
의자겸용 무지향 스피커 12인치 우퍼 / 고음 2알
재즈, 팝, 가요, 클래식 등 장르구분없이 잘 소화하며
진공관 앰프는 물론 저렴한 TR앰프로도 매칭 아주 좋은
앰프 가리지않는 장점있구요.
침실과 거실 End table 이나 의자겸용이라
카페나 거실 사무실 등에 두면 좋습니다.
참고로
지금으로 부터 50년전 1969년도에 미화로 $398 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고가의 하이엔드 스피커였습니다.
1969년 $398불이었으면 우리나라에선 엄청 큰 돈이었습니다.
마치 지금 하이엔드 스피커 수천만원하는 가격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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