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를 좋아하며 어루만지는 한사람으로서 반세기가 지난 기기들 그중에서
소모품인 콘덴서 세것으로 갈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자니 오리지날을 훼손하여 가치가 떨어질것같고. 그냥 듣자니 영 찝찝하다
건데 소리는 이상없이 잘 나오고 있는데 그럴필요가 있을까! 심히 고민된다. 사실 잘몰라그렇지
소리에 이상이 있는것이다. 후반부에 써기로 하고. 우선 종류부터 논해볼까 한다.
크게 나누어서
* 전해콘덴서-- 염화암모니움[ammonium chloride] 을 주성분으로 하여 몇종류의 화학물질의 혼합물 을
전해질로 하고 있으며 각회사 마다 나름데로 의know how 로 생산되고 있는바
이 전해물질이 성능을 좌우 한다고 한다
중요한것은 10년정도가 지나면 전해질이 변질되며 전해액 자체 가 줄어들기 때문에 메이커 에서는
무조건 폐기처분 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름.
해서 붙어있는 콘덴서는 교체하는것이 좋을것 같음.
* 오일 콘덴서 -- 전극판 사이에 절연유 로 체운것 인데 순 오일과 페이퍼 가있다
이 역시 오래되면 오일이 마르고 변질 되기 때문에
교체 하는것이 현명할것 으로 사료됨.
* 마일러 콘덴서[ 필림종류를 통 털어서 일컷는말]
일반적으로 PP[Poly plopylene] . 스치롤 [poly stylene] . MP[metallized plopylene]. 등 등...
이 있는데 공히 열에 대단히 약하다. 집에서 써고있는 펫트병 은 poly ethylene 인데
실험으로 금방알수 있다
열거한 종류들은 합성수지 제품으로서 석유화학제품이다. 성상은 콩알만한 굵기의 알맹이로서
용제로 녹여 원하는 되로 써는것임.
이 역시 오래되면 외부의자극에 의해 훼손되는경우가 많다고 하니 교체 해 주는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됨.
* 세라믹 콘덴서-- 산회티탄[ Titanium dioxide] 를 유전체로 하는것임.
세라믹 이라 하면 알기쉽게 사기질 정도로 생각하면 쉬울것이며
열 에 대단히 강하고 오래되도 변질의 우려가 극히 적다
해서 그대로 써도 무방하지 않을까?ㅛㅛ
* 마이카 콘덴서-- 운모 , 또는 운모석 돌비늘. 라고도 하는데 열에 대단히 강하며
절연성 또한 대단히 좋아서 전기다리미 니크롬선과 바닥사이에도 많이 썬다
이 또한 오래된것 그데로 써도 무방하다고 사료됨.
대체적으로 오디오 에 써이는 종류를 나열해 보았다. 그렇다면 오래된콘덴서[빈티지] 의
소리와 그리오래되지않은 것과의 소리차이는 있는것인가?
빈티지... 대체적으로 윤기가 느껴지지안아 퍼슥하고 생동감아 없으며. 무기질 이다.
그렇지 않은것도 드물게는 있겠지만 ...
나의 프리앰프의 콘덴서를 전부 교체 했드니 소리가 훨씬 살아있는것 같이 변했다
..
글 빠트린것
빈티지 콘덴서: 고음과 저음도 적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