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L 7008 인티앰프입니다.
실물사진입니다.
독일적인 깔끔한 외부 디자인에 프리부와 파워부의 완벽분리와 좌우대칭 설계로 분리형 앰프에 버금가는 스피커 드라이브 능력과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MBL의 베스트셀링 인티앰프입니다.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리드미컬하고 생기있는 고음역이 균형을 잘 이루고있으며, 충실한 정보량과 깊이있는 음장 형성, 여유있게 스케일을 재현하는 품위있고 매력적인 음을 들을수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원박스 메뉴얼 있으며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380만원이고 다른제품과 절충교환 가능합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사향]
●실효출력:120W+120W(8Ω). 200W+200W(4Ω)
●입력단자:LINE 4계통(언밸런스×3, 밸런스×1)
●입력감도 및 임피던스:470mV/5kΩ
●SN비:100dB
●톤 컨트롤:없음
●밸런스 컨트롤:없음 뮤팅:있음
●크기:W45×H16×D40cm
●무게:20.4kg
●비고:프로페서 바이패스 입력단자, PRE OUT 단자 있음
견고한 음악의 축조능력은
본 인티앰프의 최대 강점
빼어난 외관의 인티앰프다. 메이커측의 설명으로는 내부 배선을 최소화하여 신호 경로를 최대한 단축했고, 전원부까지 별도로 설계한 듀얼 모노럴 구성이라고 한다. 프리앰프 부분에는 하이 커런트 전용과 로 커런트 전용의 파워 트랜스가 각각 장착되어 있는데, 별도로 프리앰프만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옵션으로 MM/MC 겸용의 포노스테이지도 제공된다. 말하자면 상급기인 분리형 앰프에서 채용되었던 기술이 그대로 적용된 동사의 최고급 인티앰프인데, 일단 사용하다가 분리형으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면 별도로 파워앰프만 구해서 전용 프리앰프로만 사용해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럼 음질은 어떤가. 한마디로 차분하고 다듬어진 소릿결로, 음악성이 뛰어난 앰프란 인상을 받았다. 조금 점잖은 소리를 바탕으로 반걸음 뒤로 물러나 음악을 객관적으로 풀어내는 스타일이다. 강한 어택, 생생하고 경쾌한 재생음, 깊은 저역, 또랑또랑한 소릿결보다는,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재생음을 기조로 음악을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모습이다. 소리의 직진성보다는 좌우로 음상이 전개되어 전체 공간을 음악으로 포근하게 감싸기 때문에 청취자를 음악에 편안하게 몰두하도록 만드는 능력이 돋보인다.
이 제품의 최대 강점은 소리의 여운, 퍼짐, 흐름 등 음악의 전개가 잘 다듬어져 있다는 점이다. 당연히 왜곡이나 착색을 찾아볼 수 없는 중립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음악의 여유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소리와 음악의 밸런스가 탁월하여 어느 음악, 어느 악기를 걸어도 잘 절제되고 자연스러운 재생음을 들려준다. 특별히 중고역이 선명하고 예쁘다거나 저역이 돋보이거나 하지는 않는다. 해상력은 물론 탁월하지만 어디까지나 음악을 잘 다듬어 유연하면서도 견고하게 축조해가는 ‘음악적 구성’ 능력에 강점이 있다. 저역은 알맞은 양감에 탄력을 겸비해 부족한 느낌은 없었지만 보다 깊이있고 강한 저역을 선호하는 분은 좀 불만스러울 수도 있다. 스피커 구동력은 합격점.
필자는 이런 경향의 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내렸지만 어디까지나 취향의 문제일 듯하다. 각 대역의 구분이 확실하고 선명하게 음악을 축조함으로써 분석적 음악 전개와 오디오적 쾌감을 지향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현대적이고 생생한 소릿결을 선호하는 애호가, 깊은 저역이나 상큼하면서도 위로 쭉 뻗어가는 중고역을 좋아하는 분, 오디오적 쾌감에 비중을 두는 스타일, 선명하고 또렷한 음상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다르게 평가할 듯싶다. 하지만 품위 있고 숙성된 소릿결 속에서 음악 그 자체를 즐기고 싶은 애호가라면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인티앰프치고는 너무 비싸지만 분리형으로 이런 소리를 만들려고 해도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관심을 가져도 괜찮을 듯싶다
실물사진입니다.
독일적인 깔끔한 외부 디자인에 프리부와 파워부의 완벽분리와 좌우대칭 설계로 분리형 앰프에 버금가는 스피커 드라이브 능력과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MBL의 베스트셀링 인티앰프입니다.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리드미컬하고 생기있는 고음역이 균형을 잘 이루고있으며, 충실한 정보량과 깊이있는 음장 형성, 여유있게 스케일을 재현하는 품위있고 매력적인 음을 들을수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원박스 메뉴얼 있으며 상태 좋습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380만원이고 다른제품과 절충교환 가능합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1-9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제품사향]
●실효출력:120W+120W(8Ω). 200W+200W(4Ω)
●입력단자:LINE 4계통(언밸런스×3, 밸런스×1)
●입력감도 및 임피던스:470mV/5kΩ
●SN비:100dB
●톤 컨트롤:없음
●밸런스 컨트롤:없음 뮤팅:있음
●크기:W45×H16×D40cm
●무게:20.4kg
●비고:프로페서 바이패스 입력단자, PRE OUT 단자 있음
견고한 음악의 축조능력은
본 인티앰프의 최대 강점
빼어난 외관의 인티앰프다. 메이커측의 설명으로는 내부 배선을 최소화하여 신호 경로를 최대한 단축했고, 전원부까지 별도로 설계한 듀얼 모노럴 구성이라고 한다. 프리앰프 부분에는 하이 커런트 전용과 로 커런트 전용의 파워 트랜스가 각각 장착되어 있는데, 별도로 프리앰프만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옵션으로 MM/MC 겸용의 포노스테이지도 제공된다. 말하자면 상급기인 분리형 앰프에서 채용되었던 기술이 그대로 적용된 동사의 최고급 인티앰프인데, 일단 사용하다가 분리형으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면 별도로 파워앰프만 구해서 전용 프리앰프로만 사용해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럼 음질은 어떤가. 한마디로 차분하고 다듬어진 소릿결로, 음악성이 뛰어난 앰프란 인상을 받았다. 조금 점잖은 소리를 바탕으로 반걸음 뒤로 물러나 음악을 객관적으로 풀어내는 스타일이다. 강한 어택, 생생하고 경쾌한 재생음, 깊은 저역, 또랑또랑한 소릿결보다는,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재생음을 기조로 음악을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모습이다. 소리의 직진성보다는 좌우로 음상이 전개되어 전체 공간을 음악으로 포근하게 감싸기 때문에 청취자를 음악에 편안하게 몰두하도록 만드는 능력이 돋보인다.
이 제품의 최대 강점은 소리의 여운, 퍼짐, 흐름 등 음악의 전개가 잘 다듬어져 있다는 점이다. 당연히 왜곡이나 착색을 찾아볼 수 없는 중립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음악의 여유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소리와 음악의 밸런스가 탁월하여 어느 음악, 어느 악기를 걸어도 잘 절제되고 자연스러운 재생음을 들려준다. 특별히 중고역이 선명하고 예쁘다거나 저역이 돋보이거나 하지는 않는다. 해상력은 물론 탁월하지만 어디까지나 음악을 잘 다듬어 유연하면서도 견고하게 축조해가는 ‘음악적 구성’ 능력에 강점이 있다. 저역은 알맞은 양감에 탄력을 겸비해 부족한 느낌은 없었지만 보다 깊이있고 강한 저역을 선호하는 분은 좀 불만스러울 수도 있다. 스피커 구동력은 합격점.
필자는 이런 경향의 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내렸지만 어디까지나 취향의 문제일 듯하다. 각 대역의 구분이 확실하고 선명하게 음악을 축조함으로써 분석적 음악 전개와 오디오적 쾌감을 지향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현대적이고 생생한 소릿결을 선호하는 애호가, 깊은 저역이나 상큼하면서도 위로 쭉 뻗어가는 중고역을 좋아하는 분, 오디오적 쾌감에 비중을 두는 스타일, 선명하고 또렷한 음상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다르게 평가할 듯싶다. 하지만 품위 있고 숙성된 소릿결 속에서 음악 그 자체를 즐기고 싶은 애호가라면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인티앰프치고는 너무 비싸지만 분리형으로 이런 소리를 만들려고 해도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관심을 가져도 괜찮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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