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생활 몇 달째 접어들어서 이것 저것 건들려 보고 있읍니다.
싸구려 턴을 구해서 암대만 재활용 해볼 요랑으로 만들어 보았읍니다.
양팔이다보니 헤드가 반대로 가다보니.. 스토퍼를 고안하여 시작 트랙에 맞도록 달고,
j 형 암이다보니 밸러스 웨이터도 달고..
안티 바이어스용 웨이터도 달고....
암레스트도 튼튼하게 하나 만들고...
원래 9인치 암대를 10인치로 고치고...
반자동 장치도 만들어 추가하고..
여러가지를 sme 3009암대를 보고 측정하고,참조하여 추가하였읍니다.
거의 완성되어 가동 중입니다만...
하나가 찝찝한게 있읍니다.
안티용 웨이터의 무게 때문입니다.
sme에 보면 무게가 2g과 3g 가 있더군요.물론 더 무거운거도 있는거 같고요.
질문입니다.
1.안티 웨이터의 무게가 암대의 길이와 상관있은지요?.
상관있는거 같은데..길어지면 더 무거워 져야하는지요?
예로 3009 와 3012 의 에이터 무게가 원래 어떤게 맞는지요? 2G 과 3G중에서요.
웨이터 위치 눈금은 두개가 같은거 같은데..무게가 다른거 아닌가요?
다르다면 암대가 길어지면 더 무거워져야 하는지?? 아니면 반대인지요?
아니라면 길이에 상관 없는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헸갈립니다.
고수 분들 해답 좀 주시기 바랍니다.
3009 3010~ 3012롱암등 .. 암파이이프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무게추인 메인 웨이트의 무게도 ~ 점점무거워 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낚시줄에 메달린 안티무게추도~ 롱암으로 갈수록 당연히 무거워져야겠죠.. ~ 시소놀이 생각해보시면 감이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