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로 돌아와서..>>
1.스피커:우퍼 알리코 JBL LE14A 16옴, 중음 굿맨 MIDAX 15옴, 고음부 JBL LE20 16옴
2.인클로저: 합판 혼타입 75*50*50 정도의 크기, 내부 양모 뚜껍게 처리( 좌 한면, 뒷면, 밑면만 처리)
3.네트웍: 콘덴서 지맨스, 웨스턴, GE 등, 코일은 국내산
저음=850HZ, 중음=850HZ~5KHZ,고음=5~20KHZ
4.앰프: 이영건 소출력앰프 초단관은 12at7이고
출력관은 3W 정도의 특이한 TV관인13JZ8입니다,
가격은 10만원 이지만 소리는 100만원 이상간다고 자부합니다.
정말 환상적인 소리입니다.
2A3,300B니 탱고니 웨스턴이니 다 필요없는 듯 합니다.
정말정말 자연스러운 앰프입니다. 조미료, 고추가루 필요치 않습니다.
그냥 전원만 넣고 내귀를 편하게 들으면
그소리가 바로 천국의 소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놀라고 또 놀랍니다. 10만원 짜리앰프의 소리에 놀라고
제가 허접하게 꾸민 조합시스템에 또 한번 놀랍니다. 제 나름
1000만원 짜리의 소리라 자부합니다. ㅋ ㅋ ... 대 ~박 ~~
알텍 604E 바로 내치게 되네요 ㅎ~ㅎ
모양은 그렇지만 JBL 도리안 53을 들어보고 시원시원 하다는 생각을
했으며 C36 바론을 3번째 들어보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에 빠져버렸는데..
이번에는 혼으로 가보자 마음 먹고 완전 대박입니다.
초라한 시스템이지만 소리는 환상적입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제 시스템을 자랑삼아 한번 올려봅니다.
*. 조금 거시기 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
저는 음악들을때 눈을 감고 감상하니 지저분해도 상관없어요 ㅋ~ㅋ
예쁜소리 날것 같습니다.
허접이 아니라 좋은소리 찾은듯 하네요 ...
지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