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쪽은 폭우
아랫쪽은 폭염!!
참 덥습니다.
이곳 "나의 오디오" 란을 보니 벌써 유토피아통을 만든지도 5년이 되어가내요
김박중선생님께서 직접 저의 집을 오셔서 말씀을 나누시고
유토피아 도면을 구하시는데 많은 노고와 시간이 걸렸지요.
사실 미국계열의 극장용 스피커가 음향적으로는 완벽하다할지라도
무디디하고 시커먼 통을 안방에 들어오기란 좀 거부감이 있지요..
고민 고민 끝에 10여년을 잘 사용하던 urei 813-c를 유토피아 통에 넣기로 했습니다.
상당기간을 소요하여 장인의 손길이 넘치는 유토피아통을 받으니 작품이었습니다.
일본 메니어들의 유토피아 통에 대한 극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국 어디를 마다하지 않고 필요한것을 구하기 위하여 달려 다니고.
워낙 바꿈질이 잦아 당시 오디오 기기 평론의 최고의 권위자이셨던 고 민석홍선생님과 똑 같이 장민한것 중의 하나가 urei813-c입니다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잘 사용하던 음향기기들인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감에
아무래도 downsizing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똘망 떨망 작은 사이즈의 빈티지와 절충 교환을 원합니다.
016-650-0300
쪽지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용기기
main sysrem
1.sp: urei-813c
2.pre-amp: v54
3.power amp: radiocraft 6l6 p-p
3.T/T: emt930
4.cdp: wadia16
sub system
5.sp: jbl14c
6.inti amp: scotte222 6bq5 p-p
6.T/T: micro dqx-100
7.cdp: marantze c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