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한것 같은데 *^^*
한 선생님, 지난 일요일 친히 일산까지 방문하여 여러가지
방문지도(?)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순간에도 옆에서 꾸벅꾸벅 졸아서
죄송하구요, 전일 이밤이 다가기전에 끝내자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갖다 붙이면 되는게 아니라는 사실도 알았구요,
기초적인 부분의 완성도가 떨어지면 절대 멀티의 세계는
다가갈 수 없다는 진리(?)도 깨닳게 되었습니다.
일단, 숨좀 고루고요,
천천히 다시 준비하여 재 도전해 보겠습니다.
오늘 보니 돈 절약하려고 오른손엄지에 굳은 살이 박혔네요!
새삼 오디오 선배님들의 고충을 이해하겠습니다.
아이고 만들어놓은 케이블만 한 자루인데, 이걸 어떻게 버리지 *^^*
기다려라 멀티야 ! 내가 간다 *^^*
당분간(한 1, 2년)은 그냥 듣고 싶으면 한 선생님댁에 가서 음악 듣기로
하였습니다. 괜찮으시죠? 저는 새벽에 듣는 음악이 제일 좋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