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 멀티시스템의 저역은 알텍 817통에 JBL 2220A가 더블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Honor M375가 저역 구동앰프로서 부동의 위치를 점하고 있었는데
오늘 크라운 DC300AII 두대를 빌려와 비교 청취를 해 보았습니다.
음반은 저역이 좋은 세음반을 골라 집중적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1. 왁스 5집 2번 Track Goodbye
2. Luca Colombo의 Playing Beetles 11번 Track Yesterday
3. 웅산 1번 Track Call me
우선 DC300AII 한대로 울려 보았습니다.
싱거움 그 자체군요
풍성한 저역은 사라지고 홀쪽함만이 돗보이네요
4343에 싱글로 울릴때는 아주 만족스럽게 울리더니 더블을 들여대니 금방
한계가 들어납니다.
Luca Colombo의 Yesterday가 M375에서는 부밍을 일으킬정도인데 DC300AII
싱글 구동에서는 중고역이 갑자기 부각되는 군요
DC300AII을 더블로 연결해보니
완전히 다른 앰프가 됩니다.
M375와 막상막하입니다.
힘도 장사려니와 질감도 괜찮습니다.
좀 다른점이 있다면 M375가 타격점이 좁고 모아져 있다면 DC300AII는 타격점이
조금더 넓고 좀더 풍성하다는 것입니다.
두 앰프를 비교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어찌됬든 두 앰프 모두 멀티에서는 아주 소중한 존재들이라 봅니다.
있습니다.
그동안 Honor M375가 저역 구동앰프로서 부동의 위치를 점하고 있었는데
오늘 크라운 DC300AII 두대를 빌려와 비교 청취를 해 보았습니다.
음반은 저역이 좋은 세음반을 골라 집중적으로 비교해보았습니다.
1. 왁스 5집 2번 Track Goodbye
2. Luca Colombo의 Playing Beetles 11번 Track Yesterday
3. 웅산 1번 Track Call me
우선 DC300AII 한대로 울려 보았습니다.
싱거움 그 자체군요
풍성한 저역은 사라지고 홀쪽함만이 돗보이네요
4343에 싱글로 울릴때는 아주 만족스럽게 울리더니 더블을 들여대니 금방
한계가 들어납니다.
Luca Colombo의 Yesterday가 M375에서는 부밍을 일으킬정도인데 DC300AII
싱글 구동에서는 중고역이 갑자기 부각되는 군요
DC300AII을 더블로 연결해보니
완전히 다른 앰프가 됩니다.
M375와 막상막하입니다.
힘도 장사려니와 질감도 괜찮습니다.
좀 다른점이 있다면 M375가 타격점이 좁고 모아져 있다면 DC300AII는 타격점이
조금더 넓고 좀더 풍성하다는 것입니다.
두 앰프를 비교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어찌됬든 두 앰프 모두 멀티에서는 아주 소중한 존재들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