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멀티앰핑을 해볼 욕심입니다.
늘 멀티앰핑 동호회의 모든 글, 자료들을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내공부족과 미처 마련되지 못한 조건으로
멀티앰핑은 저에겐 아직 먼 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친구의 고충때문에 멀티앰핑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친구는 재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스피커는 B&W Matrix 801 시리즈3를 구입한 후
앰프는 자디스 오케스트라 레퍼런스 SE(KT-88 PP/채널당 40W의 인티)를 물렸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동호인께서
'우퍼 구동시키기 힘들텐데 어쩔려고?'생각하실 것입니다.
구입하기전에 매칭시켜 들어봤는데
팝, 락을 주로 듣는 것도 아니고 재즈를 들을 것이기에
중고역이 너무 이쁘고 저음도 그런대로 괜찮게 나와 결국 구입을 하게됐죠.
그런데 역시나 요새 슬슬 저역이 맘에 안들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절 만날때 마다 중고역은 너무 좋은데 저음은
볼륨을 12시 가까이 틀어야 조금 만족스럽다며
뭔가 해결책을 부탁합니다.
그래서 제가 짧은 지식으로 멀티앰핑을 생각해봤습니다.
채널디바이더를 사용하지 않고 스피커장착 네트웍을 사용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말입니다.
* 채널디바이더는 사용치 않는다.(사용하면 당연히 좋지만 아직 그럴 실력이 못되니까...)
* B&W 801 스피커 단자가 한짝당 저음용 2개, 고음용 2개가 있으니
고음용 단자에는 자디스( 인티앰프!!! )를 물리고
저음에는 출력좋은 TR파워를 물린다.
과연 이와 같은 방식의 직결 바이앰핑이 문제가 없는 지 궁금합니다.
혹시 앰프나 스피커를 망가뜨리지나 않을지,
특히나 인티앰프를 사용하는 것이 걱정인데
동호회 여러분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만일 이와같은 방식의 바이앰핑이 가능하다면
TR파워와 프리(진공관 또는 TR)도 추천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부터 월드컵 기분좋게 즐기세요~~~
늘 멀티앰핑 동호회의 모든 글, 자료들을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내공부족과 미처 마련되지 못한 조건으로
멀티앰핑은 저에겐 아직 먼 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친구의 고충때문에 멀티앰핑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친구는 재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스피커는 B&W Matrix 801 시리즈3를 구입한 후
앰프는 자디스 오케스트라 레퍼런스 SE(KT-88 PP/채널당 40W의 인티)를 물렸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동호인께서
'우퍼 구동시키기 힘들텐데 어쩔려고?'생각하실 것입니다.
구입하기전에 매칭시켜 들어봤는데
팝, 락을 주로 듣는 것도 아니고 재즈를 들을 것이기에
중고역이 너무 이쁘고 저음도 그런대로 괜찮게 나와 결국 구입을 하게됐죠.
그런데 역시나 요새 슬슬 저역이 맘에 안들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절 만날때 마다 중고역은 너무 좋은데 저음은
볼륨을 12시 가까이 틀어야 조금 만족스럽다며
뭔가 해결책을 부탁합니다.
그래서 제가 짧은 지식으로 멀티앰핑을 생각해봤습니다.
채널디바이더를 사용하지 않고 스피커장착 네트웍을 사용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말입니다.
* 채널디바이더는 사용치 않는다.(사용하면 당연히 좋지만 아직 그럴 실력이 못되니까...)
* B&W 801 스피커 단자가 한짝당 저음용 2개, 고음용 2개가 있으니
고음용 단자에는 자디스( 인티앰프!!! )를 물리고
저음에는 출력좋은 TR파워를 물린다.
과연 이와 같은 방식의 직결 바이앰핑이 문제가 없는 지 궁금합니다.
혹시 앰프나 스피커를 망가뜨리지나 않을지,
특히나 인티앰프를 사용하는 것이 걱정인데
동호회 여러분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만일 이와같은 방식의 바이앰핑이 가능하다면
TR파워와 프리(진공관 또는 TR)도 추천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부터 월드컵 기분좋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