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때도 안묻은 듯한 광채가 살아있는 라디오를 한대 가지고 있는데 이런 라디오를 들으며 진정한 음악 메니어 라면 이정도로 음악을 듣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과, 거창 스러운 오디오기기들은 돈자랑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가 하는생각을 떨칠수 없습니다. 노브에 금 도금도 아직 번짝 반짝 하는 민트급 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