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좋은 분에게 깨끗한 놈을 싸게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소리가 영 나대는게 아니더군요
개조를 위해 자료를 찾던 중 위 사이트를 발견하고 그대로 개조했습니다.
이 앰프는 원래 모노시대에서 스테레오로 넘어가면서
라디오 콘솔에서 스테레오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군요
그래서 저역도 고역도 다 커트했답니다.
개조는 세가지로 이루어집니다.
1. 6BM8 의 5극관 플레이트(6번핀)에 고역커트를 위해 어스시킨 콘덴서를 커트합니다.
고역이 확 달라지는 것을 느끼겠더군요
쏘는 고역에서 풍성한 고역으로 변했습니다.
2. 커플링 컨덴서를 0.1 마이크로 보강했습니다.
마침 MIT 0.1이 있어 추가로 달았습니다.
메말라 보이던 음이 매끄러워지면서 중저역이 살아나네요.
3. 평활콘덴서에 47마이크로를 보강했습니다.
원래 달린게 50+50 이라 약한데다가 40년 이상 흘렀으니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47마이크로 하나 추가한 것으로 험도 줄고, 저역이 풍성해지네요.
용량을 늘릴수록 저역특성이 더 좋아진답니다.
지금 탄노이 스털링에 물려 듣는데
소리 예쁘고, 힘도 좋네요
전혀 다른 앰프가 된것 같습니다. 주력기로 써도 될 정도입니다.
혹시 S81의 쏘는 소리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한번 해보십시오.
원형을 손상시키지 않고 추가하는 것으로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링크한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그림과 설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리가 영 나대는게 아니더군요
개조를 위해 자료를 찾던 중 위 사이트를 발견하고 그대로 개조했습니다.
이 앰프는 원래 모노시대에서 스테레오로 넘어가면서
라디오 콘솔에서 스테레오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군요
그래서 저역도 고역도 다 커트했답니다.
개조는 세가지로 이루어집니다.
1. 6BM8 의 5극관 플레이트(6번핀)에 고역커트를 위해 어스시킨 콘덴서를 커트합니다.
고역이 확 달라지는 것을 느끼겠더군요
쏘는 고역에서 풍성한 고역으로 변했습니다.
2. 커플링 컨덴서를 0.1 마이크로 보강했습니다.
마침 MIT 0.1이 있어 추가로 달았습니다.
메말라 보이던 음이 매끄러워지면서 중저역이 살아나네요.
3. 평활콘덴서에 47마이크로를 보강했습니다.
원래 달린게 50+50 이라 약한데다가 40년 이상 흘렀으니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47마이크로 하나 추가한 것으로 험도 줄고, 저역이 풍성해지네요.
용량을 늘릴수록 저역특성이 더 좋아진답니다.
지금 탄노이 스털링에 물려 듣는데
소리 예쁘고, 힘도 좋네요
전혀 다른 앰프가 된것 같습니다. 주력기로 써도 될 정도입니다.
혹시 S81의 쏘는 소리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한번 해보십시오.
원형을 손상시키지 않고 추가하는 것으로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링크한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그림과 설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