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따분한 일과속에 음악을 듣기위해 진공관 앰프를 켜 놓고 케니지의 트럼펫 연주를 듣고 있으니, 진공관의 불빛이 아름다운 트럼펫 소리와 어우러집니다. 옆에 있는 씨디플레이어의 불빛도 덩달아 빛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