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다른 싸이트에 남아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구성은 우퍼515A 드라이버288-16G 혼은1005 네트워크 N500C 비자톤 트위터였습니다.
저 스피커가 있기까지에는 수없는 바꿈질이 있었습니다
2004년 7월 31일로 나와 있네요
영화 본답시고 AV리시버로 저 스피커를 꽝꽝 울렸으니 위 아래집이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지금은 오디오기기에 조금도 욕심없고 충분히 마음 편합니다.
현재 집에 허접한 오디오가 있는데 앰프에 불땐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오디오를 접게된 동기는 학교갔다오던 아들녀석이 에레베이타에서 아랫집 아줌니를 만났는데 클레식도 틀어달라며....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 다음엔 우리집 가정에도 평화가 깃들었습니다.

지금은 피시로 듣는 음악으로도 충분합니다.
음악은 음향 기기의 소리보다는  
자신의 마음과 함께 깃들때가 진정한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저같이 해탈?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