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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그네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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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탄노이 유닛을 요즘의 탄노이 인클로즈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빈티지 탄노이 인클로즈의 값은 잘 아시다시피 천문학적입니다
>그래서 난 항상 RED나 SILVER 를 웨스트민트나 GRF메모리 인클로즈 안에 설치하면 어떨까 하고 궁금하여 왔습니다만 이에 따른 지출이 겁이나서 도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경험이 있거나
>이렇게 하면 이론적으로 어떻게 될 것이다 라고 추측이 가시는분께 한 수 지도 바랍니다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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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남씨 답변-
>스테레오 사운드에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의 스가노 방문기가 있습니다....
>집에가서 호수 확인 하고 알려 드릴께요....
>상당히 좋다는 이야기인데 워낙 주관적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 2004/01/07
>
>-문광영씨 답변-
>겨울나그네님 적 발상인데, 전에 웨스트민스터인가에 집어넣으려고 뒤를 뜯어 보았는데 조각조각마다 접착면에 본드 칠을 해서 뜯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러니 결합도 장난이 아니지요.
>한번 저도 시도해볼려고 했는데요.
> 2004/01/09
>
>-한계남씨 답변-
>겨울나그네님 스테레오 사운드 147호에 보시면 됩니다...아주 상세 하지는 않습니다만
>영국에서 갖고 왔다네요... 아마 원하시는 정보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 2004/01/12
>
>그리고 박세태스피커 연구소 http://www.audb.net/ 에 들어가니 아래와 같은 자료가 있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
>[황석재씨 질의 1 ]
>
>탄노이는 유닛도 유닛이지만 통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빈티지 모델인 경우 그렇습니다.
>그러나 오리지날의 경우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국산통이 난무합니다.
>제 경우 실버유닛이 들어있는 윤태찬씨가 만든 오토그라프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느껴 오리지날 통을 구해보려고 하다가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기회가 되면 프리스티지 모델중 하나인 웨스터민스터를 구해서 이 스피커의 유닛과 네트워크을 떼어내고 실버유닛과 실버 네트워크를 넣어서 들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게 도대체 가능은 한 일인지 실버 유닛을 웨스터 민스터에 넣었을때 성공가능성은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박세태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박세태씨 답변 1 ]
>
> 질문하신 황석재님의 인클로져에 관한 내용은 딱 이런거라고 말씀은 드리기가 곤란하지만 제가 경험하고 알고 있는 몇가지만을 말씀 드리지요
>우선은 말씀되로 시도해 보시는것도 좋은경험을 해보시는 결과가 되기도 하지만 스피커시스템의 완제품(기종)이 탄생될때는 스피커유닛과 인클로져 네트웍이 반드시 특별한 장점을 가지고 개발선정이 되는점을 참고 하셔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프리스티지의 웨스터민스터에 실버유닛으로 구성하시게 되면 저역의 양감이 부족될 걸로 사료 됩니다
>웨스터민스터의 저역 r공진 공간이 (lowchamber) 적다는 것이 며 유닛의 (실버)에지도 엠롤로서 프리에지보다 저역에서 불리 하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산 인클로져와 원래의 인클로져에 관한 결과의 평은 유-저 가 결정을 합니다만 그 노하우어를 여러가지로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만 간단히 요약 드리자면...
>재질의 품질 (목재)종류.수분함수율.목재가공기술.조립기술.(사용접착제의선택) 그리고 그릴크로스(천)의 역활도 한몪 차지 하게됩니다 내부구조의 에지블록.흡음재의 선택 등으로 볼수가 있지요
>이러한 점들만이라도 엄수 되면 오리지널에 근접한 품질이 되리라 봅니다
>
>[황석재씨 질의2]
>
>일전에 레드나 실버유닛을 최근의 프리스티지 인클로저에 넣는 것을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지난번에 웨스터민스터에 대해서 물어보았느데요,
>동호인중에 한분이 시도해 보셨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웨스터민스터의 경우 compond folded horn으로 되어있어 스피커를 뒤에서 연다고 해도 유닛에 접근하기가 거의 불가능할것 같군요.
>켄터베리의 경우 제가 알기론 back loaded horn으로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스프커를 뒤에서 열 경우 유닛에 접근하기가 훨씬 용이하여 유닛의 교체작업이 비교적 쉽게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실제 위 두 스피커의 분해작업의 용이성 및 가능성, 유닛 교체작업의 현실 가능성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스테레오 사운드지에 한 일본인이 시도해서 성공했다는 기사가 실린적이 있다는 군요.
>박세태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박세태씨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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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웨스터 민스터의 경우 캐비넷에서 유닛만을 해체(빼내는.분리과정)는 설명으로 이해가 쉽게 될수도 있으나 분리를 하시는그 과정이 하나하나 취급주의를 많이 해야 합니다 백보드의 나사를 풀어도 내부 공진 방지용의 shield용 bonding처리가 되어있어 감안을 하셔야 하고 워낙 목재가공의 오차가 적어틈이 없어 더더욱 주의깊게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흡착기로 이용하여 하시면 상처나 무리수가 적습니다 충격과 공구의 선택이잘못 되면 흠이 생기니까요!
>그리고 내부 air room의 취급을 잘못하게 되면 챔버가 망가지는 경우에 대비하시고 (정교한 지그와 공구.조립 순서의숙지.메모리.목시검측.)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주위에 경험을 하시거나 아시는 분과 상의를 해보시고 해보는것도 결론적으로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분해작업과.가능성은 있습니다.상호 유닛의취부 가 약간 다를수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글로써 행동 동작 요령을 알려 드림이 무척 어렵군요. 의문 사항 있으시면 글 주시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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