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여러분들 오랜만입니다...더운 여름 잘들 지내십니까..
아래 글들을 보다가 한번 써봅니다..
+++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특히 이 싸이트를 통하여 얻는 음악, 기기 정보와 장터교류는
저를 포함 대부분 많은 이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음악을 듣고 그를 통하여 감동을 받는것이 궁극의 목적이지만 한편 그 재생되는 과정에 있어서 양질의 좋은 기기들을
통하여 재생되는 음악 소리의 표현이 달라지고 이 다른 소리를 느끼고자 하는 것은
오디오 매니아의 또 하나의 즐거운 취미입니다
기기를 통하여 달라지는 소리에 따라 다른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만약 이것이 없다면 많은 오디오 제작회사는 이미 문을 닫았겠지요.
그리고 여기에 오시는 분 역시 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음악외에 기기에도 다 나름대로 관심이
있으리라 봅니다..
저같은 경우 형편이 되면 매주 실황 연주회에 갈터이지만...그것이 아니되니
기기를 통하여서라도 음악을 듣고 가능한 실황 음악처럼 감동을 느끼고자 노력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위의 어느 분처럼 과격하게 ''제발.. 입발리는 헛소리들 하시지 말고..
음악을 음악 그 자체로 들을 수 있었음 합니다'' 라는 글을 보며
정말 가슴이 착찹해집니다...저도 음악 자체로 듣고 싶읍니다
그러나 그간의 기기에서 감동을 받지 못해 오래 방황하다가 최근에는
빈티지기기를 통하여 제가 원하는 소리에 가깝게 소리를 찾았고 안정도 취하여
정말음악을 통한 기쁨을 누리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기에 이런 싸이트를 통하여
도움을 받겠지요 사실 이제 저는 기기쪽에는 관심이 약간은 멀어진 상태입니다..
아래 기기를 올리신 분의 글을 보며 원래 글쓰신 분이 입발리는 헛소리를 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고 또한 그 글을 보며 받아 들이는 대다수가 그리 받아들이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읍니다 (극히 몇분을 제외하고는..).
분명히 음악을 통한 감동이 중요하지요
그러나 또한 기기를 통하여 달라지는 소리 때문에 느끼는 색다른 감동. 자기의 마음속에 심어놓은 레퍼런스의 소리를
찾아 번민하는 매니아에게 , 나와는 다른 의견이라고 '헛소리 운운''' 하며 매도하지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보아주시는 여유를 갖기바랍니다.....
저같은 이유로 빈티지소리를 좋아하는 이런 이유도 있을겝니다...
오즈음 티알에서는 소리와 소리사이의 배경을 잘라낸다고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들으면 깨끗하지요 'COOL AND CLEAR'' 그러나
대부분 옛 진공관의 앰프를 통한 소리는 그 배경의 그림자를 인위적으로 커트하지는 않읍니다...
그래서 언뜻 들으면 지저분한것 같지만 실제의 소리에 가까운것이지요...
그소리가 수치상 고역/저역의 주파수 대역의 논쟁을 떠나서 좋게 들립니다
저역시 '' 헛소리하며 눈꼴사나운 글들이 너부러지게 써서 심히 불쾌할 때가 많게..''
한것은 아닌지 조심스러워지네요...
아뭏튼 나와 다르다고 너무 격하게 나무라지는 않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남리에서
아래 글들을 보다가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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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특히 이 싸이트를 통하여 얻는 음악, 기기 정보와 장터교류는
저를 포함 대부분 많은 이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음악을 듣고 그를 통하여 감동을 받는것이 궁극의 목적이지만 한편 그 재생되는 과정에 있어서 양질의 좋은 기기들을
통하여 재생되는 음악 소리의 표현이 달라지고 이 다른 소리를 느끼고자 하는 것은
오디오 매니아의 또 하나의 즐거운 취미입니다
기기를 통하여 달라지는 소리에 따라 다른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만약 이것이 없다면 많은 오디오 제작회사는 이미 문을 닫았겠지요.
그리고 여기에 오시는 분 역시 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음악외에 기기에도 다 나름대로 관심이
있으리라 봅니다..
저같은 경우 형편이 되면 매주 실황 연주회에 갈터이지만...그것이 아니되니
기기를 통하여서라도 음악을 듣고 가능한 실황 음악처럼 감동을 느끼고자 노력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위의 어느 분처럼 과격하게 ''제발.. 입발리는 헛소리들 하시지 말고..
음악을 음악 그 자체로 들을 수 있었음 합니다'' 라는 글을 보며
정말 가슴이 착찹해집니다...저도 음악 자체로 듣고 싶읍니다
그러나 그간의 기기에서 감동을 받지 못해 오래 방황하다가 최근에는
빈티지기기를 통하여 제가 원하는 소리에 가깝게 소리를 찾았고 안정도 취하여
정말음악을 통한 기쁨을 누리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기에 이런 싸이트를 통하여
도움을 받겠지요 사실 이제 저는 기기쪽에는 관심이 약간은 멀어진 상태입니다..
아래 기기를 올리신 분의 글을 보며 원래 글쓰신 분이 입발리는 헛소리를 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고 또한 그 글을 보며 받아 들이는 대다수가 그리 받아들이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읍니다 (극히 몇분을 제외하고는..).
분명히 음악을 통한 감동이 중요하지요
그러나 또한 기기를 통하여 달라지는 소리 때문에 느끼는 색다른 감동. 자기의 마음속에 심어놓은 레퍼런스의 소리를
찾아 번민하는 매니아에게 , 나와는 다른 의견이라고 '헛소리 운운''' 하며 매도하지 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보아주시는 여유를 갖기바랍니다.....
저같은 이유로 빈티지소리를 좋아하는 이런 이유도 있을겝니다...
오즈음 티알에서는 소리와 소리사이의 배경을 잘라낸다고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들으면 깨끗하지요 'COOL AND CLEAR'' 그러나
대부분 옛 진공관의 앰프를 통한 소리는 그 배경의 그림자를 인위적으로 커트하지는 않읍니다...
그래서 언뜻 들으면 지저분한것 같지만 실제의 소리에 가까운것이지요...
그소리가 수치상 고역/저역의 주파수 대역의 논쟁을 떠나서 좋게 들립니다
저역시 '' 헛소리하며 눈꼴사나운 글들이 너부러지게 써서 심히 불쾌할 때가 많게..''
한것은 아닌지 조심스러워지네요...
아뭏튼 나와 다르다고 너무 격하게 나무라지는 않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남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