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걸쳐 가을 맞이차 미루었던 작업을 좀 했습니다

아파트 벽으로 부터의 일반 전원이 아닌 에어콘 전용 라인에서부터 전원 배선과
씨디 플레이어 밑에 원추형 흑단을 고이고,
아울러  프리 및 파워 앰프 밑에 에어슈즈 (새로 개발된 스파이크 받침으로
기기를 공중에 띄운 새특허 제품) 그리고  그 밑에 또 타 싸이트에서 공제한 사각형 흑단을
받혀 놓으니 청감상 느낌 뿐만은 아니것 같습니다.
스피커의 상당히 잡음이 감소 되었습니다.. 따라서 소리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 작업은 아파트에서 베란다를 이용 화단쪽으로 어스선을 연결하여 화단에 묻는 작업과
차폐트랜스 사용 여부입니다... ( 준비중)

탄노이 실버가 워낙 능률이 높아 작은 방해신호에도 잡음이 많았는데
(특히 아파트 전원이라 심한것 같습니다 - 유선 방송 케이블등등..)

전기의 품질과 유입되는 노이즈 처리가 음질 업그레이드의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동호인 여러분들도 기기의 업그레이드 전에
우선 먼저 기기 성능을 최선의 것으로 끌어내기 위한

1) 주변의 방해 노이즈 전파의 차단과
2) 기기 및 주변기기 상호간의 진동 차단에 신경을 쓰신다면

음향공간에서 차음 /흡음/분산에 이어
상당한 음질의 업효과를 누리게 되리라고 확신 합니다..

생각보다도 파워앰프에는 진동이 많더군요 (손바닥을 대어보면 느껴짐)
스파이크받침 및 흑단이 좋은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 강한 펌프성 글-- 헬헬..)

아, 한번 달라진 소리의 느낌을 여러분들에게도 전해 드리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