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부터 탄노이에 대한 동경과 향수는 있었지만 당시 자금 사정으로 알텍 604유니트만 구해서 6-7년간 알텍 완성해가는 재미에 듣다가 중간에 AV및 최신 Hifi로 빠져 있다가 정신 차리는 중입니다. 최근 레드 12인치(검정 배꼽 : 국내산 인클로져)를 구해서 현재 매칭중입니다. 최근 거의 티알 앰프만 사용하다보니 현재 골드문트 파워에 물려있읍니다. 매칭이 전혀 안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사실 실제 소리보다 피아노와 보컬이 더 선명함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현악은 그럭저럭. 따라서 근처 후배님에게 중급기 이상의 el34파워를 빌려 들어보고 있읍니다만 처음에는 특유의 찰랑함이 살아 나는 것 같았으나, 소리의 대역 폭이 좁아지는 것 같고, 반응 속도(이건 기대안하지만) 는 말할 필요 없더군요. 그래서 현재 윤기가 없더라도 차라리 차디찬 티알로 듣고 있습니다. 얼마전 내보낸 제프 생각도 절로 나고요.3-4일 케이블 바꾸면서 적응해도 결론은 일반적인 진공간 보다는 부드러운 티알이 낫지 않을까 하는 결론이 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티알과 진공관의 장점을 갖춘 현대 진공관도 있지만, 역시 가격대가,,,.
따라서 혹 여러 선배님들중 경험해보신것 들중,
1) 제프롤란드등 티알(매킨을 제외한)로 탄노이를 울리신 분이 있으신지?
2) 퀵실버 계열이 어느 정도 매칭으로 느끼셨는지?
3) 인터 케이블이나 케이블(동,은선)에 대한 경험담은 어떠신지?
적응좀 잘 하게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따라서 혹 여러 선배님들중 경험해보신것 들중,
1) 제프롤란드등 티알(매킨을 제외한)로 탄노이를 울리신 분이 있으신지?
2) 퀵실버 계열이 어느 정도 매칭으로 느끼셨는지?
3) 인터 케이블이나 케이블(동,은선)에 대한 경험담은 어떠신지?
적응좀 잘 하게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