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랬동안 스털링에 관심을 둔 시간이 1~2년이 지난 이제야 들이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바꿈질을 하면서도요...
프레스티지 시리즈는 정말 대단한 명기임이 틀림이 없더군요.
처음부터 이러한 음색을 싫어하는 유저라면 할 수 없지만
거부감이 없다면 평생동반자로 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사들의 스피커정보를 살피면 호불호가하는 경우가 많은 데 탄노이스피커는
정보가 틀린말이 없는 스피커이더군요.
천상의 현소리라는 극찬부터 옆방에서 트는 것 같다는 말까지도요.
"스털링 HE부터는 진정한 탄노이소리가 아니다 " 라는 말도 있지만
변화에 대응하는 장점을 본다면 특성일 뿐이지 단점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음악(가요,팝 등)에 대응력이 약하다 하여 그런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더군요.
공부 못 하는 학생이 "나는 수학은 잘한다" 는 수준과
공부 잘 하는 학생이 "나는 수학에 약하다" 는 상황에서
막상 성적표를 열어보면
공부 못 하는 학생이 80점이고
잘하는 학생은 90점인 것 처럼
우등생의 욕심일 뿐이지 단점이 될 수 없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다만, 음색에 있어서는 고전적이고 아날로그틱하다는 점도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히 들을 생각으로 안방에 놓았는데, 거실에 있는 현대적인 시스템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아날로그와 디지탈의 극과극 장단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양쪽다 상급시스템이라고 생각되는데, 뭐가 더 좋다는 평을 절대 할 수 없고
둘다 90점 이상이요, 사람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요.
고전은 탄노이시스템에서 아름답고, 현대음악은 크렐시스템에서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랫동안 같이 있고 싶은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탄노이 초보라, 스털링HE에 어울리는 인티앰프좀 소개시켜 주십시요.
자디스오케스트라 구형 EL34, 유니슨 리서치S8 정도는 얘기를 들었는데
몇번 진공관 시스템의 험이나 노이즈, 퍽하는 소리에 에 놀란적이 있는지라
조심스럽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자디스오케스트라를 생각하고 있는데
옳은 방향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간 중간에 바꿈질을 하면서도요...
프레스티지 시리즈는 정말 대단한 명기임이 틀림이 없더군요.
처음부터 이러한 음색을 싫어하는 유저라면 할 수 없지만
거부감이 없다면 평생동반자로 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사들의 스피커정보를 살피면 호불호가하는 경우가 많은 데 탄노이스피커는
정보가 틀린말이 없는 스피커이더군요.
천상의 현소리라는 극찬부터 옆방에서 트는 것 같다는 말까지도요.
"스털링 HE부터는 진정한 탄노이소리가 아니다 " 라는 말도 있지만
변화에 대응하는 장점을 본다면 특성일 뿐이지 단점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음악(가요,팝 등)에 대응력이 약하다 하여 그런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더군요.
공부 못 하는 학생이 "나는 수학은 잘한다" 는 수준과
공부 잘 하는 학생이 "나는 수학에 약하다" 는 상황에서
막상 성적표를 열어보면
공부 못 하는 학생이 80점이고
잘하는 학생은 90점인 것 처럼
우등생의 욕심일 뿐이지 단점이 될 수 없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다만, 음색에 있어서는 고전적이고 아날로그틱하다는 점도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히 들을 생각으로 안방에 놓았는데, 거실에 있는 현대적인 시스템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아날로그와 디지탈의 극과극 장단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양쪽다 상급시스템이라고 생각되는데, 뭐가 더 좋다는 평을 절대 할 수 없고
둘다 90점 이상이요, 사람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요.
고전은 탄노이시스템에서 아름답고, 현대음악은 크렐시스템에서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랫동안 같이 있고 싶은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탄노이 초보라, 스털링HE에 어울리는 인티앰프좀 소개시켜 주십시요.
자디스오케스트라 구형 EL34, 유니슨 리서치S8 정도는 얘기를 들었는데
몇번 진공관 시스템의 험이나 노이즈, 퍽하는 소리에 에 놀란적이 있는지라
조심스럽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자디스오케스트라를 생각하고 있는데
옳은 방향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