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노이 오토그라프 오리지널 통에 관한 저의 단상 ....
오리지널 통의 소리를 듣지도 못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면 어불성설인줄 압니다만
순전한 사견임을 전제로 (한개인의 생각이라고 그냥 봐주시기를 ..)
- 소장의 목적이나 재산가치가 목적이 아닌 바에는
너무나 희소한 따라서 비현실적 천정부지의 가격 (?) 의 오리지널통에 대한 동경은
진정한 음악 생활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이유는 ...
1. 나무가 완전 건조되는 데는 약 100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시다 시피 건조연도의 차이에 따라 자연히 소리가 달라집니다...
오리지널은 구조의 차이에서 오는 음질의 차이보다도 건조 연도의 차이에서오는
소리의 달라짐이 더 큰 요인이 된다고 봅니다
- 본인들이 현재 소장하신 시스템으로도 20-30-50년 사용하면 분명히 언제인가는
오리지널 통에 근접한 소리를 내줄거라고 믿습니다
2. 탄노이 전문가 /제작자들을 통하여 들은 공통의 이야기는 오리지널 오토그라프
통이 그리 튼튼하게 잘 만들어지지 않았고 ( 차라리 엉성하다는 표현도 들었음)
오히려 최근 제작한 통이 더 개량되고 발전하여 구조적으로는 더 실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설계도가 공개 되어있기에 다른 구조도 아니구요..
그러기에 물건너 섬나라 오디오 마니아 친구들이나 그들의 샾에서 나름대로 가격과
소리의 검토 과정을 거친 후에 상당한 고가로 국내제작 통을 수입한다고 봅니다
( 전혀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내거나 큰 차이가 난다면 줄서서 예약하며 수입할까요 ?)
3. 결론은 시스템의 완전하게 동일한 조건에서 A/B 테스트를 한다면
오리지널 통이 분명 차이가 있으리라 보지만
우선 현실적인 금액의 차이를 볼때 소리에 대한 값보다 희소성에 대한 값으로
지불해야 하는 이 금액은 너무 클 뿐더러 음악감상이라는 본질을 벗어난다고 봅니다
늘 "이건 어떨까 ?' 하는 그 호기심이 문제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같은 종류의 스피커라도 시스템의 구성과 운용에 따른 차이가
너무 크기에 소리의 작은 차이를 위하여 지불해야 하는 어마어마한 금전상의
차이는 ? 과도한 언밸런스 아니가 합니다
건강한 음악감상을 위한 정신 건강상 오리지널통에 대한 동경은 잊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제 경우에는 너무나 예민해진 시스템인 까닭에 작은 선재 하나에도
소리가 오락가락 합니다 . 하물려 진공관 하나를 바꿀 때는 무척 크지요
제 경우에는 국내 제작이지만 소리에 대한 미련이나 여한이 없습니다
(심지어 실버 / 블랙에서 오는 차이보다도 앰프매칭이나 운용의 차이가 더 크다고
확신합니다)
4. 과거 GRF MEMORY 를 사용하며 통 차이 경험의 맛을 보았습니다만
그리 크지않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가능하다면 오리지널로 쓰는것이
정신건강상 도움이 되더군요 - 그 역시 소리의 한계로 밀려났지만)
현실적으로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가능한 다른 기기 매칭이나 튜닝의 요소가 너무나
많이 존재하기에 여기에보다 신경을 써보는 편이 훨씬 지혜로운 길이라고 봅니다
5. 기회가 된다면 오리지널 통소리를 한번 듣고 혹시 아직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조그마한 미련이나마 훌훌 떨치고 싶습니다
즐음하시기를....
오리지널 통의 소리를 듣지도 못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면 어불성설인줄 압니다만
순전한 사견임을 전제로 (한개인의 생각이라고 그냥 봐주시기를 ..)
- 소장의 목적이나 재산가치가 목적이 아닌 바에는
너무나 희소한 따라서 비현실적 천정부지의 가격 (?) 의 오리지널통에 대한 동경은
진정한 음악 생활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이유는 ...
1. 나무가 완전 건조되는 데는 약 100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시다 시피 건조연도의 차이에 따라 자연히 소리가 달라집니다...
오리지널은 구조의 차이에서 오는 음질의 차이보다도 건조 연도의 차이에서오는
소리의 달라짐이 더 큰 요인이 된다고 봅니다
- 본인들이 현재 소장하신 시스템으로도 20-30-50년 사용하면 분명히 언제인가는
오리지널 통에 근접한 소리를 내줄거라고 믿습니다
2. 탄노이 전문가 /제작자들을 통하여 들은 공통의 이야기는 오리지널 오토그라프
통이 그리 튼튼하게 잘 만들어지지 않았고 ( 차라리 엉성하다는 표현도 들었음)
오히려 최근 제작한 통이 더 개량되고 발전하여 구조적으로는 더 실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설계도가 공개 되어있기에 다른 구조도 아니구요..
그러기에 물건너 섬나라 오디오 마니아 친구들이나 그들의 샾에서 나름대로 가격과
소리의 검토 과정을 거친 후에 상당한 고가로 국내제작 통을 수입한다고 봅니다
( 전혀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내거나 큰 차이가 난다면 줄서서 예약하며 수입할까요 ?)
3. 결론은 시스템의 완전하게 동일한 조건에서 A/B 테스트를 한다면
오리지널 통이 분명 차이가 있으리라 보지만
우선 현실적인 금액의 차이를 볼때 소리에 대한 값보다 희소성에 대한 값으로
지불해야 하는 이 금액은 너무 클 뿐더러 음악감상이라는 본질을 벗어난다고 봅니다
늘 "이건 어떨까 ?' 하는 그 호기심이 문제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같은 종류의 스피커라도 시스템의 구성과 운용에 따른 차이가
너무 크기에 소리의 작은 차이를 위하여 지불해야 하는 어마어마한 금전상의
차이는 ? 과도한 언밸런스 아니가 합니다
건강한 음악감상을 위한 정신 건강상 오리지널통에 대한 동경은 잊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제 경우에는 너무나 예민해진 시스템인 까닭에 작은 선재 하나에도
소리가 오락가락 합니다 . 하물려 진공관 하나를 바꿀 때는 무척 크지요
제 경우에는 국내 제작이지만 소리에 대한 미련이나 여한이 없습니다
(심지어 실버 / 블랙에서 오는 차이보다도 앰프매칭이나 운용의 차이가 더 크다고
확신합니다)
4. 과거 GRF MEMORY 를 사용하며 통 차이 경험의 맛을 보았습니다만
그리 크지않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가능하다면 오리지널로 쓰는것이
정신건강상 도움이 되더군요 - 그 역시 소리의 한계로 밀려났지만)
현실적으로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가능한 다른 기기 매칭이나 튜닝의 요소가 너무나
많이 존재하기에 여기에보다 신경을 써보는 편이 훨씬 지혜로운 길이라고 봅니다
5. 기회가 된다면 오리지널 통소리를 한번 듣고 혹시 아직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조그마한 미련이나마 훌훌 떨치고 싶습니다
즐음하시기를....